Time Aft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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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사진 속 작고 아름다운 워치는 빈티지한 매력을 담은 현재의 시계들이다. 유행이 바뀌어도 클래식의 정수, 그 진정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뉴 빈티지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The Value of R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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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자연의 신비를 잉태한 결정체’라고 불리는 보석 중에서도‘끝판왕’으로 통하는 다이아몬드. 영국의 그라프(Graff)는 ‘다이아몬드의 왕’이라 불리는 로렌스 그라프가 설립한 브랜드로, 희소한 원석과 최고의 보석 세공 장인들의 솜씨가 빚어낸 명작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신라 호텔에 들어선 이래 그라프 살롱은 하이 주얼리 애호가들에게 엄청난 주목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고혹적인 보석과 시계 컬렉션을 공개한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런던에서 날아온 작품들은 단지 희소하다는 이유만으로 빛난다고 하기엔 절정의 아름다움도 품고 있었다. 계속 읽기

golden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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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순수함과 불변의 가치를 상징하는 골드. 폴리싱과 세공에 따라 섬세하게 혹은 대범하게 바뀌는 골드 주얼리의 무한한 매력. (오른쪽 위부터 아래로) 불가리 비. 제로원 미니 컬렉션 이어링 더블 불가리 로고와 원형, 참 장식이 어우러진 볼드한 이어링. 후프 형태의 이어링에 비. 제로원 장식을 담은 드롭형 … 계속 읽기

그라프 국내 첫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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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 국내 첫 매장이 신라 호텔에 오픈한다. 인테리어 건축가 피터 마리노의 콘셉트에 따라 꾸민 매장은 그라프의 아이코닉한 모티브를 강조한 개방형 격자무늬 파사드로 각도와 빛에 따라 매혹적인 시각 효과를 선사한다. 세련된 버터플라이를 비롯해 그라프 스크롤 컬렉션, 35.31캐럿 옐로 래디언트 컷 다이아몬드 링 등 수백여 점의 그라프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2-2256-6810 계속 읽기

바카라 메종 바카라 서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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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는 아시아 최초의 메종을 서울 남산에 오픈한다. 1764년 프랑스 로렌 지방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최상의 크리스털 공예 제품을 선보여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 메종 서울 남산은 실내 건축가 전시형이 디자인한 외관과 서울 성곽이 어우러져 2백50년의 역사와 현대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바카라의 정신을 드러낸다. 12월 3일 오픈을 기념해 1896년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가 특별 주문한 스탠딩 샹들리에를 전시한다. 건물은 5층으로 구성되며 샹들리에, 테이블 웨어, 베이스, 그리고 화려한 주얼리를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불가리 탄생 40주년 에디션 불가리 로마 피니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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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는 셀프 와인딩 매뉴팩처 메캐니컬 무브먼트를 장착해 슬림한 ‘불가리 로마 피니시모’를 선보인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을 통해 확인 가능한 인디케이터가 돋보인다. 옐로 골드 버전은 1백 개 한정 출시한다. 문의 02-2056-0172 계속 읽기

에르메스 포브르 만쉐트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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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유려한 곡선의 가죽 스트랩과 보석 세팅이 멋스러운 여성 워치 ‘포브르 만쉐트 주얼리’를 선보인다. 에르메스 공방 가죽 재단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이 시계는 새들 스티칭 기법으로 만든 악어가죽 스트랩이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수작업으로 완성한 36개의 바게트 컷 보석을 세팅한 케이스가 눈부신 광채를 발한다. 국내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에메랄드를 세팅한 그린 컬러 버전이 입고될 예정이다. 문의 02-3015-3283 계속 읽기

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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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2개의 가드 링을 함께 착용한 듯한 디자인의 여성용 피아노 듀엣 링, 블랙 다이아몬드를 더한 남성용은 피아노 선율을 모티브로 중성적이고 클래식한 멋을 강조했다. 커플 링 또는 웨딩 밴드로 제격이다. 계속 읽기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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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몽블랑은 1930년대 미네르바의 손목시계와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1858 컬렉션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을 공개했다.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결합한 컬렉션으로, 브론즈 소재의 케이스와 스틸 케이스,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1930년대에 사용된 브랜드 로고, 엠블럼 등 앤티크한 요소가 돋보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