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미니 트와주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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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의 시그너처 백 중 하나인 3jours(트와주르) 백의 미니 버전인 미니 트와주르 백이 탄생했다. 손잡이는 짧고 둥글어졌고 내부에는 지퍼 잠금장치가 있으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어깨끈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에르메스 실크 하우스 웹사이트 한글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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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열정적인 실크 컬렉션을 위한 온라인상의 첫 번째 인터렉티브 공간, ‘실크 하우스 (La Maison des Carres)’를 한국어 버전으로 오픈한다. 이곳은 에르메스의 다양한 실크 컬렉션을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하는 공간인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완성했다. 몇 번만 클릭하면 짧은 시간 안에 나만의 스카프를 찾거나 누구의 구애도 받지 않고 스카프의 색상, 디자인, 소재에 대해서 고민하고 또 선택 할 수 있다. 스카프 뿐만 아니라 타이 컬렉션 및 연출하는 방법은 물론 다양한 포토 갤러리와 영상 등 쉴 틈없이 재미난 요소가 가득하다. 예술적인 프린트, 삶이 풍요로워지는 에르메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추가할 것. 한국어 버전은 당장 내일부터 오픈이다. www.lamaisondescarres.com 계속 읽기

프라다 사피아노 트래블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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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가 남성 사피아노 트래블 라인을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블루, 네이비, 블랙 등의 사피아노에 1913년 갤러리아 빅토리아 엠마누엘레 II에 처음 오픈한 프라다 매장의 벽면에 새겨진 빈티지 자동차, 고급스러운 트렁크, 러기지를 옮기는 사람을 그대로 메탈로 표현한 실버 아이콘이 장식되어 있다. 남성 토트백과 지갑, 카드 지갑을 비롯해 1930년부터 제작되어온 ‘Good Luck Travel Charm’을 선보인다. 문의 02-3218-5331 계속 읽기

버버리 퍼 트리밍 다운 필드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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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에서 ‘퍼 트리밍 다운 필드 코트’를 선보인다. 최고급 원사를 직조한 후 방수 코팅 처리한 다운 코트로, 탈착 가능한 여우털 트리밍의 후드가 매서운 추위를 막아준다. 손목 스트랩과 멀티 스티치 벨트는 버버리의 전통적인 트렌치코트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수미주라 스페셜 벨트 컬렉션 콜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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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델라 스피가가 처음 소개하는 MTO 박스는 자신만의 벨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것으로, 다양한 벨트 버클 디자인과 악어가죽을 선택할 수 있다. 베이식한 스퀘어 셰이프의 버클부터 우아한 느낌의 오벌 셰이프 버클, 이니셜 디자인 등으로 구성했으며,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또는 주얼 장식의 버클도 준비되어 있다. 블랙, 그레이, 레드, 오렌지 등 콜롬보의 베스트셀링 컬러로 구성된 16개의 컬러 스와치와 화려한 유광, 시크하고 모던한 무광, 광택이 살짝 도는 밀레니엄광에 이르기까지 광택도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70-7130-9200 계속 읽기

2014 F/W 펜디의 뉴 백, 바이 더 웨이 vs 미니 트와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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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혁신적인 소재의 믹스, 대담한 컬러, 듀얼리즘의 본질을 보여주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펜디. 최상급 모피의 명가답게 겨울은 펜디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4 F/W 컬렉션의 주제인 ‘퍼 이스케이프’ 모티브는 액세서리까지 확장되었는데, 특히 가방은 펜디의 헤리티지와 가치를 드러내는 핵심적인 아이템. 바게트, 셀러리아, 피카부, 투주르 등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백 컬렉션에 이어 올겨울을 책임질 2개의 뉴 백이 등장했다. 먼저 실용성에서 영감을 받은 ‘바이 더 웨이’ 백은 4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스마트한 백. 롱 스트랩을 달아 숄더백이나 크로스 백으로, 또는 스트랩을 빼서 클러치 백으로, 짧은 손잡이를 잡아 토트백으로 들거나 가방 보디에 있는 핸들을 감싸 쥘 수도 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공간과 핸드폰을 넣는 포켓 등이 세분화되어 있어 수납이 편리하다. 부드러운 가죽뿐만 아니라 런웨이에서 선보인 화려한 퍼, 블랙 & 화이트 송치, 악어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파이톤 갤럭시 버전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특히 미니멀한 가죽 백을 악어 꼬리 가죽으로 장식한 독특한 버전도 있다. 도브 그레이, 블루, 레드, 블랙과 같은 클래식한 톤에서부터 오렌지, 블루, 그린 등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까지 준비되어 있다. 실버 스터드나 플렉시 글라스 스톤과 같은 숨겨져 있는 디테일이 럭셔리함을 더욱 강조한다. 계속 읽기

Shoe 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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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겨울엔 옷 입는 재미뿐만 아니라 신발 선택의 폭도 넓어진다. 올해도 쇼핑 리스트에 어김없이 올라온 신발을 구입할 작정이라면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프리미엄 슈즈 멀티숍, 슈 컬렉션으로 향할 것. 클래식한 부츠, 굽에 포인트를 준 앵클 부티, 양털 부츠 등 당신의 취향을 만족시킬 다양한 브랜드와 디자인이 모두 모여 있다. 계속 읽기

Chic doubl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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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일과 휴식, 도심과 자연, 스타일과 실용성, 포멀과 캐주얼. 서로 상반된 요소를 균형 있게 추구하는 삶. 이러한 더블 라이프 정신을 담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페이(Fay)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아시아 최초 부티크를 오픈했다. 클래식한 아름다움의 이면에 존재하는 다이내믹한 요소들,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의 세계. 계속 읽기

랄프 로렌 2014 F/W 칠드런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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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칠드런이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2014 F/W 런웨이 쇼를 선보였다. 배우 우마 서먼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쇼는 ‘Back to School’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레피 룩을 선보였다. 패션쇼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며 디지털 시대에 등한시할 수 있는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리터러시(Literacy)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메시 폴로 티셔츠, 럭비 티셔츠, 스웨터를 제안했으며, 계절감이 있는 컬러로 학교생활과 야외 활동 등 모든 활동에 잘 어울리는 룩을 소개했다. www.RalphLauren.co.kr/literacy 계속 읽기

신세계백화점 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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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슈 컬렉션은 크리스찬 루부탱을 비롯해 지미 추, 마놀로 블라닉, 페드로 가르시아, 사토레 등 클래식한 슈즈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슈즈를 모은 프리미엄 하이엔드 슈즈 멀티숍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3개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10-1809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