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l It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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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4, 2015

에디터 권유진 | 제품 촬영 박건주 | 인물 사진 제공 슈콤마보니

배우 공효진. 그녀가 하는 모든 것은 곧바로 트렌드가 된다. 그만큼 파워풀한 영향력을 지닌 패셔니스타인 그녀가 이번엔 컨템퍼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와 함께 특별한 슈즈를 선보인다. 훔치고 싶을 만큼 탐나는 그녀의 스타일과 슈즈 컬렉션.

New Heaven 개성 있는 패턴과 다양한 컬러 블로킹, 가죽, 펄 소재를 믹스 매치해 유니크하고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한 ‘뉴 헤븐 글리터 스니커즈’. 슈콤마보니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슈콤마보니만의 노하우를 담은 자체 개발 몰드와 메시 내피,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통풍성과 항균·소취 기능까지 두루 갖췄다. 다리 라인이 예뻐 보이는 2cm의 히든 굽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팝한 네온 컬러와 레오퍼드 패턴, 글리터 장식을 믹스한 뉴 헤븐 글리터 스니커즈, 블랙 가죽 베이스에 레오퍼드 패턴을 더해 럭셔리함을 강조한 뉴 헤븐 글리터 스니커즈, 화려한 글리터 소재로 포인트를 준 유니크한 뉴 헤븐 글리터 스니커즈 각 29만8천원 모두 슈콤마보니.

(왼쪽부터)블랙 메탈 참 장식이 매력적인 4.5cm 굽의 익스큐즈미 초커 앵클부츠, 언뜻 보이는 안감 가죽의 선명한 블루 컬러와 록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메탈 참 장식이 돋보이는 익스큐즈미 초커 앵클부츠, 발목을 조이지 않는 웨스턴 스타일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해줄 8.5cm 굽의 익스큐즈미 초커 앵클부츠 각 39만8천원, 39만8천원, 42만8천원 모두 슈콤마보니. Excuse me!공효진과 슈콤마보니가 컬래버레이션해 완성한 익스큐즈미 블랙 레더 부티, ‘초커(Choker)’. 록 시크 무드의 세련된 메탈 참 장식이 포인트다. 굽이 4.5cm인 제품부터 8.5cm의 웨스턴 부츠 스타일 등 어느 룩에나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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