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느 백스테이지展 [Bag is History:가방을 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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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느의 전시 프로젝트 ‘Bagstage展 by 0914’가 그 두 번째 전시 <Bag is History:가방을 든 남자>展을 진행한다. 1월 7일부터 3월 30일까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백스테이지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비주얼 아티스트와 설치미술가, 사진작가 등 여러 예술 분야의 인물들이 참여했다. 그들이 말하는 ‘남자의 가방’에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 트위터를 매개로 한 가방에 대한 단상과 이야기를 시각화한 영상으로 풀어냈다. 문의 02-545-0914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수미주라 스페셜 벨트 컬렉션 콜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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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델라 스피가가 처음 소개하는 MTO 박스는 자신만의 벨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것으로, 다양한 벨트 버클 디자인과 악어가죽을 선택할 수 있다. 베이식한 스퀘어 셰이프의 버클부터 우아한 느낌의 오벌 셰이프 버클, 이니셜 디자인 등으로 구성했으며,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또는 주얼 장식의 버클도 준비되어 있다. 블랙, 그레이, 레드, 오렌지 등 콜롬보의 베스트셀링 컬러로 구성된 16개의 컬러 스와치와 화려한 유광, 시크하고 모던한 무광, 광택이 살짝 도는 밀레니엄광에 이르기까지 광택도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70-7130-9200 계속 읽기

휴고보스 2017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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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보스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마를 담은 2017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청담동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진행했다. 세계를 항해하는 여행가들에게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활동성과 기능성을 중시하고, 보스만의 뛰어난 테일러링 기술을 접목한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일과 레저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는 현대의 비즈니스맨과 우먼을 위한 휴고보스의 2017 F/W 컬렉션으로 멋스러운 룩을 완성해보자. 문의 02-515-4088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클라우디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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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며 디자이너 폴  켄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완성한 리미티드 에디션 ‘클라우디아 컬렉션’을 선보인다. 1960년대를 풍미한 여배우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의 관능적인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독특하고 구조적인 디자인이 특징. 토트백과 클러치의 2가지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로 출시한다. 계속 읽기

엠포리오 아르마니 네오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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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리오 아르마니는 2013 F/W 시즌에 ‘네오프렌(neoprene)’이라는 혁신적인 소재를 선보였다. 네오프렌은 소재 자체는 풍성한 느낌을 주지만 무게가 무척 가볍다는 것이 특징이며 운동복에 쓰일 만큼 탄성과 통기성이 좋다. 폴리에스터나 벨벳, 실크와 함께 믹스한 네오프렌을 턱시도 재킷이나 이브닝 웨어에 접목해 아르마니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문의 02-540-1115 계속 읽기

펜디 몽트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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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S/S 시즌을 맞이해 미니 버킷 백 스타일의 ‘몽트레죠’를 공개했다. 보물을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이름을 따온 이 백은 소지품을 휴대할 수 있는 아담한 복주머니 디자인이 돋보인다. 룩에 포인트를 더해줄 산뜻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2가지 가죽 소재로 선보이는 몽트레죠 백으로 사랑스러운 스프링 룩을 연출해보자.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토즈 VB 핸드메이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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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는 2016 F/W 시즌 컬렉션과 함께 토즈의 장인 정신과 기술력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VB 핸드메이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탈리아 밀라노 현대미술관 PAC에서 열린 2016 F/W 컬렉션 캣워크와 함께 공개한 이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퍼포먼스 아티스트 바네사 비크로프트가 창조한 것으로, 모델 칼리 클로스의 몸을 감싸고 있는 가죽 소재가 장인의 바느질을 통해 감각적인 드레스로 탄생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이 퍼포먼스 속 장인의 위빙 작업을 통해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한 이탈리아 문화의 본질적인 가치를 표현해냈다. 문의 02-3438-6008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