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es on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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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셀러브리티가 먼저 알아본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아쉬(ASH). 최신 트렌드를 감각적인 빈티지 스타일로 표현한 2014년 아쉬의 뉴 컬렉션은 모든 룩을 업그레이드해줄 완벽한 아이템이다. 계속 읽기

Wonder Clu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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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잇 백, 잇 슈즈의 시대가 지난 후, 조금은 과감해진 패션 트렌드에 걸맞게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한 클러치 백.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결정적인 힘을 실어주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너처 클러치 백. 계속 읽기

A Dress for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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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모던 클래식을 지향하는 신사들의 놀이터, 분더샵(클래식) 전문 매장에서 자체 제작한 분더샵 라벨의 수트와 재킷 컬렉션을 처음 론칭한다. 이탈리아 터치가 느껴지는 클래식한 감성과 세련된 실루엣, 고급스러운 색감과 소재로 완성도를 높인 이 특별한 컬렉션을 주목할 것. 계속 읽기

2014 S/S Women’s Trend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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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작년 가을 런던·밀라노·뉴욕·파리 등 4대 도시를 화려하게 수놓은 2014 S/S 컬렉션 피스를 본격적으로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봄이 왔다. 이번 시즌 가장 대두되었던 점은 바로 실용성. 일상적인 터치를 가미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스타일이야말로 진정으로 여자들이 입고 싶어 하는 룩이 아닐까? 이 밖에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아트 패션부터, 봄기운을 머금은 플라워 패턴, 로맨틱한 레이스까지 눈이 즐거울 만큼 다채롭다. 게다가 시즌리스 아이템도 가득하니 이번 시즌이야말로 쇼핑 적기. 그전에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이번 시즌 트렌드를 숙지하는 것. 계속 읽기

Pen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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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서명을 하는 중요한 순간, 만년필을 꺼내 든 남자의 우아한 제스처는 너무나도 근사하다. 계속 읽기

The Behind of New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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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전설적인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의 만남.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도 쉽게 상상하지 못한 조합, 지금 그 놀라운 세계가 패션계를 물들이고 있다. 계속 읽기

The Living Le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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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놀라운 의상이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 속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거장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특별한 수트를 입은 영화 이야기. 계속 읽기

Most W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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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다. 무거운 겨울 아우터는 넣어두고 가볍고 산뜻한 스프링 코트와 재킷 쇼핑에 나설 때다. 계속 읽기

Ultimate Bla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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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어둡고 두꺼운 외투는 훌훌 벗어던지고 산뜻한 옷차림으로 갈아타야 하는 이 계절. 정통 이탤리언 수트 브랜드 빨질레리가 봄을 닮은 화사한 컬러와 경쾌한 체크 패턴을 입은 블레이저 컬렉션을 제안한다. 계속 읽기

Men’s Fi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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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카피캣이 난무하는 내셔널 브랜드에서 느낄 수 없는 세련된 감성과 정제된 실루엣, 완성도 높은 디테일, 해가 지나도 지루하지 않고 입으면 입을수록 애착이 가는 옷. 이것이 바로 우영미가 이끄는 솔리드 옴므가 급변하는 남성복 시장에서도 건재한 이유다. 파리 컬렉션에서 10년의 역사를 써 내려간 ‘WOOYOUNGMI’와 함께 조용하고 서서히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두 브랜드의 모던한 변화와 발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