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al Prot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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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신개념 UV 제품이 탄생했다. 디올 프레스티지 화이트 컬렉션의 신제품 UV 프로텍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꽃은 여성 다음으로 신성한 창조물”이라고 했던 무슈 디올의 어린 시절에 정원에서 자라나던 로즈 그랑빌에 더해,  ‘디올 프레스티지 화이트 컬렉션’을 위해 새롭게 발견한 화이트 로즈 추출물이 선사하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피부를 화사하게 한다. 계속 읽기

코스메 데코르테 화이트로지스트 MX 퍼펙트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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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 데코르테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줄 화이트닝 케어 ‘화이트로지스트 MX 퍼펙트 키트’를 출시한다. 화이트로지스트 MX는 이온솜W 캡슐이 멜라노사이트의 활성 억제에 도움을 줘 어두운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피부를 맑게 가꿔주며,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화이트로지스트 MX’, 에센스 타입의 각질 제거제 ‘AQMW 크리스탈 리퀴드’, 자외선 차단제 ‘AQMW 엑스트라 프로텍션’, 안티에이징 미백 크림 ‘AQMW 화이트 컴플리션’, 그리고 ‘페이셜 퓨어 코튼’으로 구성된다. 계속 읽기

마크제이콥스 스플래쉬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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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제이콥스는 2016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향수 ‘스플래쉬 에디션’을 소개한다. 휴식을 테마로 탄생한 향수로, 젖은 잔디와 난초 향이 어우러져 비가 갠 뒤의 상쾌함을 표현한 레인, 베르가모트와 상큼한 오렌지 향으로 시작해 코튼 플라워와 라벤더 향이 뒤를 잇는 은은한 화이트 우드 향으로 갓 마른 빨래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코튼, 연꽃 잎과 선인장꽃, 프리지어 향과 시원한 머스크 향이 조화로운 큐컴버, 그리고 레몬과 베르가모트의 상큼함과 프리지어 향기가 잘 익은 배의 시원함과 달콤함을 표현한 페어 총 4가지로 구성된다. 100ml로 출시되며,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과 BTY 갤러리에서 판매한다. 계속 읽기

디올 디올스노우 블룸 퍼펙트 SPF 35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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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은 눈부신 광채와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 톤을 연출해줄 브라이트너 ‘디올스노우 블룸 퍼펙트 SPF 35 PA+++’를 출시한다. 실키한 텍스처를 자랑하는 이 브라이트너는 싱그러운 장미를 연상케 하는 로지 컬러가 생기 넘치는 광채를 선사한다. 디올스노우의 주요 성분인 에델바이스 추출물을 함유해 다크 스폿이 피부 깊숙이 자리 잡는 것을 예방해주고, 피붓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서 흡수를 도와주는 애플리케이터 ‘뷰티 블루머’를 이용해 바르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계속 읽기

나스 나스시스트 아이섀도 팔레트 라므르 뚜쥬루 라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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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는 자신만의 룩과 무드를 대담하게 표현할 줄 아는 개성 넘치는 여성들을 위한 아이섀도 팔레트 ‘아이섀도 팔레트 라므르 뚜쥬루 라므르’를 선보인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뉴트럴 색부터 풍부하고 강렬한 색까지 다채로운 12가지 컬러를 담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계속 읽기

Radiance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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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도쿄 현지 취재)

‘화장품은 진화한다’. 도쿄에서 리뉴얼한 끌레드뽀 보떼의 베이식 스킨케어 라인을 보고 떠올린 문구다. 최상의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피부 기억력’이라는 과학으로 보다 진보한 스킨케어를 선보인 이들의 진심을 느끼고 왔다. 계속 읽기

Premium Skin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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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프리미엄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이 원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은 무엇일까? 광화문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 스파를 찾은 까다로운 여성들이 나스의 새로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스킨 틴트의 사용 후기를 들려주었다. 계속 읽기

시슬리 휘또 립 트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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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는 2014년에 출시해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트위스트 타입 펜슬 립 제품 ‘휘또 립 트위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휘또 립 트위스트는 레디 투 틴트를 콘셉트로 한 제품으로, 깎을 필요가 없어 쉽고 편하게 바를 수 있으며, 휘또스쿠알렌과 코미포라 레진 추출물을 함유해 입술 보호와 탄력 효과를 선사한다. 상큼한 오렌지 컬러와 매혹적인 핑크 컬러 등 6가지의 새로운 셰이드로 구성했다. 계속 읽기

Sensual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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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로맨틱한 순간을 위해 필요한 것은? 섹시한 란제리, 그리고 보드랍고 매끄러운 보디 피부다. 이때 후각을 자극하는 관능적이고 여성스러운 향까지 은은하게 풍긴다면 게임 끝.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시슬리 오 뜨로삐깔 모이스처라이징 퍼퓸드 바디로션’은 열대 과일과 풍성하게 만발한 꽃이 가득한 이국적인 여행지를 연상케 하는 플로럴 시트러스 계열의 보디 제품. 가볍고 산뜻하지만 크리미한 질감의 플루이드 텍스처는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기분 좋은 상쾌함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바른 후 바로 옷을 입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흡수된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은은한 싱그러움을, 오 뜨로삐깔 향수와 함께 사용하면 강렬하고 관능적인 향을 즐길 수 있다(150ml 9만5천원). ‘불가리 옴니아 인디안 가넷 뷰티 오일 포 바디’는 인도에서 온 매혹적이고 신성한 오렌지 컬러의 보석, 만다린 가닛의 프레시한 향과 관능미 있는 인디안 튜베로즈가 조화를 이뤄 이국적이면서 신비로운 향취가 돋보인다. 오일이지만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은은한 향이 하루 종일 지속되기 때문에 향수가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더욱 만족할 수 있을 것(100ml 6만8천원). ‘진정한 여성을 위한 향수’라 불리는 No.5의 섬세한 향을 담은 ‘샤넬 No.5 보디 크림’. 과거 최음제로 사용했을 만큼 관능적인 향의 일랑일랑, 그라스산 재스민, 5월의 장미 노트가 어우러진 파우더리한 향이 특징으로, 향수만큼이나 풍부한 향을 자랑한다(150g 12만3천원).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향수인 씨 로즈 시그니처의 우아한 로즈 향을 데일리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조르지오 아르마니 씨로즈 시그니처 보디로션’은 탐스러운 한 송이 장미처럼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향을 선사한다.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면서 보습력은 오래 지속된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200ml 7만6천원대). 라임, 진저, 우디, 베티베르 등이 조화를 이뤄 그린 플로럴 계열의 향조를 완성한 ‘에르메스 운 자르뎅 아프레 라 무쏭바디 샤워 젤’은 샤워를 하는 동안에도 감각적인 향을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보디 케어 제품으로,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실키한 사용감이 단연 돋보인다. 반신욕을 할 때 이 샤워 젤을 소량 물에 풀면 향긋한 입욕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200ml 6만6천원). ‘프레쉬 라이프 보디 오일’은 벨벳 베르가모트, 그레이프 프루트, 라일락 잎 등을 더해 푸른 하늘의 상큼함, 달콤한 아침의 향기, 반짝이는 태양의 기운, 그리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물의 느낌을 모두 담았다. 피부를 유연하게 하는 오일 성분을 블렌딩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킴과 동시에 최상의 향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100ml 8만2천원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