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ni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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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 배두나는 아르마니의 투 고 쿠션을 보자마자 어린아이처럼 눈을 반짝이며 “내가 사랑하는 레드 쿠션!”이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진심으로 이 레드 쿠션을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멘트다. 그녀가 이토록 좋아하는 아르마니 뷰티가 더욱 궁금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배두나의 얼굴이 촬영 내내 더할 나위 없이 우아하고 아름답게 빛났기 때문이다. 계속 읽기

New destination, Neapo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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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눈을 감고 나폴리를 생각하면, 나는 이런 컬러들이 보입니다.” _샤넬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 컬러 디자이너 루치아 피카
지난 10월, 청담동 K현대미술관에서 소수에게만 공개한 샤넬의 ‘2018 S/S 나폴리 컬렉션’ 프리뷰 현장. ‘나폴리’라는 단 한 가지 단서만 가지고 맞닥뜨린 나폴리 컬렉션은 보는 순간 마음 한편이 뜨거워질 정도로 강렬하고 눈부신 나폴리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었다. 생동감 넘치는 나폴리의 자연과 그곳에 깃든 강렬한 햇살, 그리고 파스텔 톤을 가득 머금은 건물과 바로크 양식의 장식까지, 이런 나폴리의 따스하고 풍요로운 풍경은 루치아 피카가 창조한 샤넬 코스메틱에 강렬하고 우아하게 스며들었다. 샤넬의 아이덴티티와 나폴리의 에너지, 그리고 루치아 피카의 열정과 감각이 만나 탄생시킨 이 매력적인 컬렉션에 대해 루치아 피카와 서울에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계속 읽기

Armani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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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그간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하고 새로운 개념의 뷰티 공간이 2018년 1월 말, 한국에 상륙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레드를 입고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크한 디지털 콘셉트의 소셜 팝업 스튜디오, 아르마니 박스(ARMANI BOX)가 바로 그것이다. 계속 읽기

The time i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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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도쿄 현지 취재)

‘Yesterday is Over. Tomorrow is Too Late. The Time is Now(어제는 이미 지났고, 내일은 너무 늦습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프리 안티에이징을 위한 캐치프레이즈로 이보다 더 적절한 문장이 있을까. 디올이 이야기하는 예방 차원의 안티에이징 스토리는 매우 견고하고 정확하다. 꾸준한 연구를 통한 기술적인 발전뿐 아니라 감성적 차원에서 여성들의 불안한 감정, 조금 더 달라지고 싶은 뷰티에 대한 갈망을 고스란히 담았다. 지난 2017년 10월 도쿄에서 펼쳐진 디올 스킨케어 사이언티픽 서밋에서 만난 프리 안티에이징의 미래, 새로운 컬렉션 디올 캡춰 유쓰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Couture Cu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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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컬렉션 의상만큼이나 고급스럽고 완벽한 뷰티 룩을 완성한다. 최고급 원단을 피부에 직접 바른 듯한 피니시를 선사하는 파운데이션 명가의 쿠션 파운데이션 ‘아르마니 투 고 쿠션’과 쿠튀르 의상으로 치장한 ‘아르마니 투 고 쿠튀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아르마니의 미학에 빠져보자. 계속 읽기

Luxurious ma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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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생크림처럼 아주 보드라운 크림을 얼굴에 도톰하게 발라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숙면을 취한 듯 말갛고 뽀얀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차디찬 바람에도 윤기와 광채를 잃지 않는 피부를 위한 작은 사치, 럭셔리 마스크. 계속 읽기

조르지오 아르마니 꾸뛰르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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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프리베 패션쇼의 독특한 실버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은 ‘꾸뛰르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기존 아르마니 투 고 쿠션과 동일한 포뮬러로 피부에 바르는 즉시 완벽하게 밀착되어 하루 종일 완벽하고 매끈한 벨벳 피부를 연출해주며,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문의 080-022-3332 계속 읽기

Red Co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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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손혜진 | 메이크업 이준성 | 스타일리스트 박세준 | 세트 스타일리스트 최서윤(다락) |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mok jung wook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우아하면서 당당한 자신감을 갖춘 여성을 대표하는 브랜드예요.강렬하면서도 우아하죠. 그 점이 제가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_배우 배두나
우아하고 에지 있게 정돈한 벨벳 피부와 레드 립, 시선을 압도하는 매혹적인 눈빛과 당당한 애티튜드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세계적인 톱 배우 배두나와 독보적인 존재감의 아이코닉한 레드를 입은 아르마니 쿠션과의 완벽한 조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