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dge of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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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수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여전히 매력적인 배우 이미숙. 아름답게 나이 들기를 꿈꾸는 멋진 여성의 로망인 이미숙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패션 브랜드 스타릿(STARIT by ST.L)을 선보인다. 과장되지 않은 로맨틱함과 모던한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련된 30·40 여성이 추구해야 할 패션이 무엇인지 스타일리스트 … 계속 읽기

updated 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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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하고 유행이 바뀌어도 베이식 아이템의 힘은 영원하다.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베이식 스타일 웨어를 제안하는 브랜드 오코코(OCOCO)는 이번 시즌 높은 품질,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트렌디한 감성을 잃지 않은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간, 연령, 계절을 초월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비즈니스 … 계속 읽기

whi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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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무작정 많이 바르던 뷰티의 시대가 지나고 스킨케어의 단계를 줄이면서 효과적인 제품을 원하는 지금, 한 번에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멀티 태스킹 뷰티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그 중 여자들이 가장 원하는 화이트닝 기능에 안티에이징 혹은 보습 등 특별한 기능을 지닌 … 계속 읽기

pure royal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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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세럼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면 단연 추가해야 하는 것이 크림이다. 다양한 효능과 텍스처, 각기 다른 보습력을 가진 크림이야말로 더욱 깐깐하고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풍부한 보습력과 뛰어난 피부 재생 효과, 그리고 누구나 만족할 만한 쫀쫀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갖춘 ‘아베이 로얄 링클 코렉션 … 계속 읽기

true rad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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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이미 끌레드뽀 보떼의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보았다면 무작정 제품의 가짓수가 많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일본 장인 정신의 힘이 화장품에서도 발휘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뉴로 스킨 이론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끌레드뽀 … 계속 읽기

fresh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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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 성준 | 메이크업 이미영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구동현, 이예지 | 세트 스타일리스트 최훈화 | photographed by kim yeong jun

4월 시작하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될 정도로 성장한 배우 고준희. 그림 속에서 나온 듯, 영롱하고 청량한 그녀만의 아름다움이 선명한 색채,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더 섬세하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민트 컬러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45만원 펜디. 화이트 컬러 … 계속 읽기

pearls of wi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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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결한 것을 이야기할 때 언급되는 순결함의 상징 진주. 여자의 마음을 휘감는 진주의 아름다움, 언제 어디서든 영롱하게 빛나는 우아한 빛의 향연.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부드러운 펄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7mm 아코야 진주 두 줄 비드 목걸이 3백30만원대, 3개의 진주가 … 계속 읽기

color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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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이번 시즌의 가장 대표적인 트렌드 키워드는 바로 컬러(color)다. 마치 과즙이 흘러나올 것만 같이 산뜻하고 생생한 컬러 백은 따뜻한 봄날, 포인트 백으로 들기에 손색이 없다.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식한 디자인의 가방부터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으로 탄생한 기하학적인 패턴의 가방까지 모두 컬러를 입었으니 … 계속 읽기

update your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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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겨울내 맨얼굴만 고집해오던 사람도 백화점 메이크업 코너를 기웃거리는 봄, 3월은 메이크업 제품의 성수기라 할 만큼 신제품이 쏟아지는 시기다. 2011 스프링 컬렉션에는 파스텔 컬러 아이섀도부터 산뜻한 코럴 립스틱, 발그레한 두 볼을 연출해줄 핑크 블러셔까지, 당신의 얼굴을 사랑스럽고 달콤하게 물들여줄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 계속 읽기

‘끝내주는’ 차들이 옵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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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장진택(자동차 칼럼니스트)

Drive a new car 2011년은 신차 풍년의 해다. 대략 70여 종의 신차가 등장할 예정이니, 매주 1~2대의 신차가 쏟아지는 셈이다. 올해는 그 어떤 해보다 재미있고 실용적인 차를 만나볼 수 있기에 더 신이 난다. 세단 아니면 SUV라는 한국 시장의 이분법적인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