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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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2, 2016

에디터 권유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제아무리 비싼 크림을 바른다 해도 식습관과 생활 패턴이 엉망이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단순히 화장품만으로 피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특히 몸과 피부의 밸런스가 흐트러지는 환절기라면 더더욱 몸속, 즉 이너 뷰티에 집중해야 한다. 하루에 한 번, 서플리먼트 하나로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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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매일 아침, 공복에 1티스푼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몸속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 가뿐한 몸과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떠먹는 디톡스 영양제, ‘미키모토 프룻 & 베지터블 엔자임’. 수 년간 입증된 효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믿을 만한 뷰티 서플리먼트로, 키위, 복숭아, 사과, 고구마, 대두 등 60여 가지의 과일과 채소, 해조류를 가장 순수한 상태로 발효시킨 효소제다(120g 19만6천원). 이름만 보아도 아주 가뿐한 하루를 선사해줄 듯한 ‘이니스프리 아임 오케이 가뿐차게 7days’는 국산 호박 농축액에 식이 섬유를 풍부하게 더한 액상형 서플리먼트. 자기 전 한 포를 섭취하면 변비 걱정 없이 가뿐하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15gX7개입 6천5백원). ‘이니스프리 아임 오케이 활기차게 7days’는 잦은 야근으로 낮에도 졸음이 쏟아지는 지친 현대인을 위한 필수품. 과라나 씨앗 카페인이 정신을 맑게 해주고, 저분자 콜라겐 성분이 푸석한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더해준다(15gX7개입 6천5백원). 장이 건강해야 피부도, 몸도 건강해진다는 사실. ‘세노비스 수퍼 바이오틱스’는 1백억 개의 프리미엄 Lp299v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가는 것은 기본, 장 벽에 붙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 증식을 돕는 신개념 유산균 영양제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로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거나, 속이 부글부글 가스가 자주 차고 화장실을 다녀와도 개운치 않은 사람에게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다(410mgX30캡슐 4만5천원). 비타민 따로, 미네랄 따로 챙겨 먹기 힘든 바쁜 이들에겐 ‘바이탈뷰티 액티브 멀티팩’을 추천한다. 비타민 B·C·D·E 등을 포함한 고함량 비타민 11종과 복합 미네랄 6종, 그리고 5가지 식물 영양소 등 필수영양소를 한 팩에 담아, 하루 한 팩이면 항노화, 피부 건강, 면역력 증대, 피로 개선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2.6gX30포, 5만5천원). 마시는 콜라겐 앰풀, ‘바이탈뷰티 슈퍼 콜라겐’은 고함량의 저분자 콜라겐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고안한 뷰티 푸드. 콜라겐 중에서도매우 작은 3세대 듀오 펩타이드 콜라겐을 3,000mg 함유해 몸에 빠르게 흡수되고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20mlX30개입, 9만원). 부쩍 기력이 쇠하고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을 느낀다면, 면역력 향상에 특효라 알려진 귀한 로열젤리를 앰풀에 담은 ‘멜비타 로얄젤리 서플리먼트’를 매일 아침 공복에 섭취해보자. 비타민 E 복합체, 아미노산, 효소,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한 오가닉 로열젤리만 사용해 믿고 마셔도 좋다. 천연 오렌지 향을 가미해 맛에 대한 거부감도 없다(10mlX20개 5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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