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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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2, 2019

에디터 장라윤

To the last drop
마지막 한 방울도 남김 없이 사용해야 할, 쫀쫀한 고농축 케어 인생템.










(위부터)

시슬리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몇 번의 사용만으로도 미세 라인을 부드럽게, 피부를 탱탱하게 해주는 데다 수분까지 공급해주는 크림. 8주 후에는 광이 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50ml 50만원).

끌레드뽀 보떼 더세럼 브랜드의 독자 성분이자 더욱 강력해진 뉴 스킨 임파워링 일루미네이터가 피부 본래의 회복 및 방어 능력을 강화하고, 세 가지 해조류 추출물인 켈플렉스가 피부 재생력을 높여준다(30ml 19만5천원대).

샤넬 르 리프트 세럼 식물성 알팔파 농축물과 블랙 페퍼민트를 함유해 바르자 마자 피부가 리프팅되는 느낌을 받으며, 그 느낌이 24시간 지속된다. 단 한 번의 스텝만으로도 피부를 보호하고 강화하는 세럼(30ml 21만4천원).

랑콤 압솔뤼 리치 크림 수천 송이 장미에 함유된 응축된 생명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주름으로 인한 노화의 흔적을 없애주고 깊은 주름도 완화해 매끄럽고 부드럽게 해준다(60ml 39만원대).

라프레리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펄 인퓨전 골든 캐비아 추출물을 함유한 무지갯빛 펄과 스킨 브라이트닝 리퀴드 젤을 담은 세럼. 붉은 기, 칙칙함,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준다(30ml 71만2천원).

겔랑 오키드 임페리얼 더 롱제비티 컨센트레이트 두 가지 오키드 추출물과 타이거 넛 추출물이 피부 깊숙이 집중 작용해 피부를 견고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준다(30ml 70만8천원).

데코르테 AQ 밀리오리티 인텐시브 리제너레이팅 크림 1년 중 단 몇 주간만 추출 가능한 자작나무 수액,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야쿠시마섬 베니후우키 추출물 등 진귀한 성분을 정해진 비율로 배합해 주름 개선과 리치한 윤기, 보습을 선사하고, 피부에 최상의 만족을 주는 크림. 진주알 크기 양만큼만 사용해도 효과를 느낄 수 있다(45g 1백5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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