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에서 재킷과 스커트로 구성한 트위드 수트를 선보인다. 그린과 네이비 컬러의 원사를 믹스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며, 엉덩이를 덮는 하프 길이의 재킷은 다양한 하의에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격식 있는 모임에서는 같은 소재의 트위드 스커트를 세트로 착용하고, 평상시에는 가죽 스커트나 데님 등과 함께 세련된 오피스 룩을 연출해도 좋다. 문의 02-520-9476 계속 읽기
멀티 액세서리 콘셉트 스토어 ‘코브누아(Courbe Noir)’가 한남동에 오픈했다. 트렌드세터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브랜드 알라이아, 델보, 레포시 등을 비롯해 제롬 드레퓌스, 톰 빈스 등 컨템퍼러리 브랜드, 세계적인 멀티숍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오픈을 기념해 1백80년 전통의 벨기에 럭셔리 브랜드 델보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브리엉의 무드(Humeurs de Brillant)> 전시를 개최한다. 문의 02-3785-2012 계속 읽기
랑방 컬렉션에서 2012 F/W 시즌을 맞아 하이톱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사이드 안쪽에 볼드한 금색 지퍼가 달려 있어 신고 벗기 편리하며, 가죽과 스웨이드의 매치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신발 앞코에는 파이톤 패턴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문의 02-3416-244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