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Sh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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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5, 2017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연일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도심 속에서도, 당신이 그토록 가고 싶어 하던 휴가지에서도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멋스러운 빛을 발할 레이밴(Rayban)의 서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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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아래로)

테가 노출된 형태가 아닌 깨끗한 렌즈로만 디자인한 클린 컷 미러 셰이드가 특징인 블레이즈 RB3576N. 레이밴의 베스트셀러인 오리지널 클럽마스터를 현대적으로 과감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이 트렌디하다. 24만원대. 지드래곤, 정려원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가 선택해 큰 사랑을 받은, 독특한 육각형의 헥사고날 RB3548N. 심플한 룩에 이 선글라스 하나만 착용하면 금세 패션 피플로 변신할 정도로 개성 넘치는 모델이다. 22만원. 올해 가장 인기 있는 레트로 트렌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라운드형 메탈 선글라스 디자인으로, 레이밴의 베스트셀러인 메탈 라운드 RB34447. 1970년대에 등장한 제품으로, 플랫한 형태의 크리스털 렌즈가 아이코닉한 라운드 셰이프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19만원대. 개성 있는 핑크 컬러의 라운드형 클린 컷 미러 셰이드와 얇은 메탈 브리지의 조화가 스타일리시한 블레이즈 RB3574N 24만원대.

모두 레이밴(Ray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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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아래로)

레이밴을 상징하는 에이비에이터 보잉 선글라스 RB3025. 서머 시즌을 맞아 레인보 그러데이션 컬러의 미러 렌즈로 새롭고 위트 있는 반전을 시도했다. 빛의 방향과 각도에 따라 무지개 컬러가 그러데이션되는 효과가 단연 돋보인다. 옐로 베이스의 9020/C4 컬러와 블루 베이스의 9019/C2 컬러로 출시한다. 각 22만원. 오리지널 클럽마스터를 라운드형으로 재해석해 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해줄 클럽라운드 RB4246. 쿨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한국인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둥근 판토스 프레임이 특징이다. 20만원대. 시대를 초월해 이젠 하나의 아이콘이 된 레이밴의 전설적인 선글라스인 클럽마스터 RB3016. 빈티지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로, 눈썹을 강조한 1950년대 프레임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26만원.

모두 레이밴(Rayban).



문의 02-50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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