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전문가, 패션 피플, SNS 인플루언서들이 사랑해마지않는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바로 자신만의 고유한 매력과 꾸준한 효과로 인기를 얻은 코즈메틱 브랜드 프레쉬(Fresh). 부담스러운 수식어로 가득 찬 화장품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좋은 성분을 담은 화장품의 확실한 효과와 특별한 브랜드의 감각을 모두 원하는 뷰티 리더들이 먼저 알아본 브랜드다. 10여 년 전 국내에 첫선을 보였을 때는 강남을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 유학생들이 사랑하는 뷰티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지만, 지금은 오래 사용할수록 팬이 되는, 제품력으로 인정받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렇듯 꾸준히 국내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프레쉬에서 새로운 안티에이징 크림을 선보인다. 바로 블랙티 컬렉션의 핵심 제품인 안티에이징 크림, ‘블랙티 퍼밍 코르셋 크림(Black Tea Firming Corset Cream)’이다. 이 제품을 설명하기에 앞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블랙티 컬렉션 자체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사실이다. 동양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인상적인 원료를 화장품에 담았기에 프레쉬의 제품력을 익히 아는 뷰티 마니아들에게는 꼭 사용해봐야 할 컬렉션이 되었다. 그리고 2017년 1월, 블랙티 컬렉션의 라인업 중 핵심적인 요소인 블랙티 퍼밍 코르셋 크림을 더해 컬렉션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제품의 핵심 메시지가 ‘퍼밍(firming)’인 만큼 건강한 피부 탄력을 위한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이해하면 쉽다. 자체 연구소를 갖추고 브랜드의 독보적인 매력과 효과를 담는 프레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블랙티 퍼밍 코르셋 크림에 담긴 블랙티 콤플렉스(Black Tea Complex)에 차나무와 곰부차에서 추출한 블랙티 성분을 중심으로 블랙베리 잎과 리치 씨 추출물을 함께 담았다. 지난해 방한한 바 있는, 에너지 넘치는 프레쉬 공동 창립자 레브 글레이즈먼은 “저는 늘 뷰티와 차(tea)의 교차점을 그려왔어요. 우리는 모두 차를 마시면 어떤 점이 좋은지 잘 알고 있지요. 하지만 그 외 차의 영역과 이면의 과학을 이해하면 차가 스킨케어에도 아주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블랙티 콤플렉스와 고지 열매 추출물, 그리고 퍼밍 펩타이드를 조합해 만든 이 가벼운 질감의 크림은 피부를 꽉 조여줍니다. 그 결과, 얼굴은 물론 목 피부까지 리프팅되며, 한결 매끄럽게 정돈되어 보이고 탱탱하게 어려 보이는 피부로 가꾸어줍니다”라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