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의 달 착륙 미션을 완수한 오메가의 전설적인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은 브랜드의 개척 정신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시계입니다. 이 스피드마스터와 함께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면 성공을 향한 모험 정신을 항상 간직할 수 있을 겁니다. 스타일 면에서 보더라도 수트뿐만 아니라 캐주얼 룩에도 두루 잘 어울려 일주일 내내 착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모델이고요.” _테일러블 대표 곽호빈

“신입 사원에게 기계식 시계는 여러 면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죠. 하지만 스마트 워치라면 ‘일할 자세가 된 후배’의 모습으로 어필하기 좋습니다. 몽블랑의 서밋 2는 전작보다 크기가 작아진 덕분에 수트를 입고 일할 때도 잘 어울리며, 수심 50m 방수 기능은 뛰어난 활동성을 보장합니다. 무엇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몽블랑의 아이템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고, 기능적으로 봐도 현재 출시된 스마트 워치 중 최상위권에 속합니다.” _워치 칼럼니스트 김창규

파이어헤드 컬렉션 커프스 링크 41만원대 S.T. 듀퐁.
문의 02-518-1967

“튜더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의 시계를 공급하고자 설립된 만큼 소위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입니다. 특히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은 최근 트렌드 중 하나인 뉴트로 콘셉트에도 딱 맞는 모델로 빈티지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다이버 워치예요. 케이스 지름 39mm 사이즈로 손목이 가는 남성 또는 여성에게도 모두 잘 어울리죠. 롤렉스 공식 매장에서 A/S를 접수할 수 있어 사회 초년생뿐 아니라 기계식 시계 입문자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_몽트르 코리아 편집장 이은경

“다양한 환경에서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묵묵히 업무에 매진하는 사회 초년생을 꼭 닮은 시계인 IWC의 마크 XVIII을 추천합니다. 톡톡 튀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밀리터리 워치라는 태생답게 파일럿 워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모델입니다. 시인성, 항자기성 등 툴 워치(tool watch)로서 진면목을 갖추어 마치 전쟁 같은 직장 생활에 잘 어울리는 시계라고 할 수 있죠. 두께 11mm, 지름 40mm의 케이스를 장착해 셔츠 소매 속에서 손목을 든든하게 지켜줄 겁니다.” _플레이위더스 세일즈 팀장 장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