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스포츠 테크니컬 울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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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스포츠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의 ‘테크니컬 울 백팩’을 선보인다.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울 소재를 활용한 ‘테크니컬 울 백팩’은 다양한 내부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유행 타지 않는 컬러와 스포티 룩, 캐주얼 룩에도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판매한다. 문의 02-3438-6252 계속 읽기

2015 F/W 7 Ke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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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여성 패션 트렌드의 가장 큰 핵심은 평범함에서 벗어나 화려할수록 빛을 더하는 맥시멀리즘이다. 러플, 자수처럼 장식적인 요소가 눈에 띄는 빅토리안 룩부터 드라마틱하게 반짝이는 메탈릭 룩의 향연까지. 이제 다채롭고 풍요로워진 2015 F/W 트렌드를 맞이할 차례. 계속 읽기

에디터 김지혜,권유진

The Modern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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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성들의 수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빨질레리(PAL ZILERI)가 젊은 고객들의 취향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이탈리아 장인 정신에 기능을 더해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아방 크래프트(Avant Craft) 라인이 그것으로, 이 시대 남성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계속 읽기

에디터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빈폴 LINK 모듈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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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은 다가오는 가을, 겨울에 유용한 활용성 높은 아우터 컬렉션 ‘LINK 모듈 시스템’을 선보인다. ‘LINK 모듈 시스템’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내피와 외피의 조합으로 구성되며, 변덕스러운 겨울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아우터로 활동적인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포멀한 스마트 코트, 스타일리시한 사파리 재킷, 스포티한 에이블 파카까지, 남성들이 편애하는 3가지 아우터와 트래블러 재킷, 노매드 베스트, 시티즌 점퍼 등 3가지 내피로 구성되었다. 어떤 조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인 남성들을 위해 ‘LINK 모듈 시스템’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직업에 맞춰 쉽고 간편하게 아우터를 고를 수 있도록 프리 세트 가이드를 마련했다. 문의 1599-0007 계속 읽기

브루스 가니에 Masks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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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표면과 울퉁불퉁한 흙덩어리가 자아내는 양감이 상당히 인상적인 인체 조각을 감상할 수 있는, 작지만 흥미로운 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평생 인체를 모티브로 삼은 조각 작업을 해온 미국 작가 브루스 가니에(Bruce Gagnier)의 국내 첫 개인전인 <마스크(Masks)>전이다. <킨포크 테이블> 같은 라이프스타일 잡지, 각종 미술 서적을 한글로 옮긴 번역가이자 책을 쓰는 작가인 박상미 대표가 운영하는 서울시  종로구 서촌의 아담한 갤러리 토마스 파크(Thomas Park)에서 오는 10월 10일까지 열린다. ‘자코메티의 후손’이라고도 일컬어진다는 가니에가 빚어내는 인체 조각은 기괴해 보일 정도로 여기저기 뒤틀리고 군데군데 과장된 모양새로, 실존적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는 설명을 듣노라면 다소 숙연해지기까지 한다. 이번에 한국에서 선보인 마스크 연작은 그의 조각 방법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작품이라고 한다. 도예가들이 흙덩어리를 만지면서 전체적으로 양감을 형성시켜나가는 과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시리즈라고. ‘표면’을 통해 영혼의 ‘내부’를 드러내는 듯한 가니에 특유의 조각 언어가 느껴지면서도 그의 인체 조각에 비해 훨씬 어딘지 모르게 ‘귀여운’ 인상을 주기에 은근한 매력이 발산되는 작품들이다. 예약제로 운영한다. 문의 02-723-2973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

Touch of a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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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도쿄에서 실험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패션계에 거대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테파노 필라티가 일본의 패브릭으로 일본 장인들과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 것. 동서양을 넘나들며 장인 정신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안한 컬렉션을 도쿄의 에르메네질도 제냐 긴자 글로벌 스토어에서 직접 확인했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도쿄 현지 취재)

버버리 2015 A/W 런웨이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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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2015 A/W 버버리 프로섬 런웨이 컬렉션의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강렬한 태양의 키스를 받은 듯 딥한 스모키 컬러와 대지에서 영감을 받은 누드 립 컬러가 포인트인 메이크업으로,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CEO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지휘 아래 탄생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이 특징인 보헤미안 스모키 아이 & 누드 립 메이크업은 버버리 ‘프레시 글로우 파운데이션’과 ‘키세스 누드 베이지 립스틱’, 2015 A/W 런웨이 팔레트를 통해 완성할 수 있다. 문의 02-6002-320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