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detail, i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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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진 수트, 화려한 색상의 넥타이, 최신 유행 디자인의 구두…. 이 모든 것을 갖추었는데도 당신은 지극히 평범하고 때론 지루해 보인다. 그 이유는?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디테일’을 잠시 잊었기 때문이다. 값비싼 옷을 입어도 왜 스타일리시하지 않을까? 얼마 전 … 계속 읽기

글 장은정(퍼스널 이미지 컨설턴트, ‘Plan J’ 이사)

royal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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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여성 명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방 화장품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는 프리미엄 한방 크림이 있다. 바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초고가 프리미엄 크림인 ‘환유고’. 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쫀쫀하고 부드러운 질감, 귀한 한방 성분만을 담아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age refined fil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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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없이 간단하게 집에서 바르는 것만으로 원하는 부위의 주름을 완화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집중 케어 제품이 있다. 바로 키엘의 더블 스트렝스 딥 링클 필러다. 최고의 안티에이징 성분,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이라는 단어는 여러 번 접해보았을 것이다.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먹는 히알루론산도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녹차의 에너지를 오감으로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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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5월. 이맘때가 되면 고마운 이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품격이 느껴지는 고귀한 선물은 감사의 표현이자 보내는 이를 대변하는 수단이다. 65년 뷰티 철학의 결정체인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누구나 만족할 만한 값진 아이템이 될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pearl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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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무아젤 샤넬의 상징인 진주. 단아함, 그리고 얼굴을 밝히는 힘은 그녀가 그토록 진주에 애착을 보인 이유 중 하나였다. 진주와 같은 투명한 광채,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를 얻고 싶다면 코코 샤넬의 뷰티 시크릿을 담은 ‘샤넬 르 블랑’에 주목하라. 화이트닝의 새 시대를 열다,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dandy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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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49일>을 통해 완벽하게 성장한 배우 정일우. 그가 슬림한 실루엣과 담대한 눈빛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제 진짜 남자다. 나일론 소재 화이트 집업 점퍼 2백25만원 릭 오웬스. 화이트 팬츠 49만원 발리. 18K 화이트 골드 아쿠아 웨이브 링 2백만원대 오메가. 네이비 컬러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헤어 공탄 | 메이크업 최영옥 | 세트 스타일리스트 최훈화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photographed by park ji hyuk

aqua 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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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하고 메마른 피부를 구원해줄 수분 미스트는 화장대 위에, 핸드백 속에, 건조한 사무실 책상 위에 하나씩 구비해두어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화장이 잘 받지 않고 수분 크림을 발라도 하얀 각질이 일어난다면 메이크업 전후 간단히 뿌리기만 하면 되는 아쿠아 미스트의 힘을 믿어볼 것.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cleans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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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은 내일을 위한 피부 관리의 첫 단계이자 피부 노화를 늦추는 보험이나 다름없다.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원한다면 클렌저에 집중 투자하도록.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 쓰는 클렌저 세안은 단순히 메이크업을 지우는 일이 아니다. 피부 속을 깨끗이 정화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time per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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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열광하는 크로노그래프 기능은 단순한 스톱워치 기능을 넘어 시계의 정확성과 완성도를 측정하는 기준이 된다. 정밀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남성을 위한 워치 컬렉션.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샤넬 J12 화이트 다이아몬드 인덱스 크로노 변질되지 않는 세라믹 소재의 크로노그래프 워치. 스크래치가 잘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light l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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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브라운 일색이던 레더 아이템이 선명한 컬러와 가벼워진 텍스처로 더 산뜻해졌다. 내추럴한 주름은 그대로 살리고, 아무리 무거운 아이템을 넣어도 가볍게 들 수 있게 해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트 레더 소품을 소개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텍스처가 독특한 도마뱀가죽으로 만든 더블 몽크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