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프 카리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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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는 활짝 핀 카리사 꽃의 모습을 담은 ‘카리사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이아몬드와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가 미니멀한 세팅으로 어우러져 보석 각각의 강렬함이 느껴진다. 특히 꽃잎 모티브가 흘러내리듯 이어져 마지막 페어 셰이프 보석으로 완성되는 네크리스는 섬세한 조각품처럼 아름답고 매혹적이다. 계속 읽기

SK-II 스타트 피테라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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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I에서 ‘SK-II 스타트 피테라 키트’를 선보인다. 피테라™ 원액을 90% 이상 함유해 피부의 활력을 되찾게 도와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페이셜 트리트먼트 클리어 로션’, ‘스템파워 크림’,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로 구성되어있다. 계속 읽기

라도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스몰 세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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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는 7월 한 달간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스몰 세컨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도만의 특허 기술인 플라즈마 공법으로 표현해낸 우아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 모델은 하이퍼크롬 컬렉션의 베스트셀러다. 6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 다이얼을 배치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견고한 소재로 스크래치에 강하다. 계속 읽기

Kitchen in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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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년에 태어난 이래 ‘주부들의 꿈’으로 자리매김해온 독일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휘슬러(Fissler). 브랜드 창립 1백70주년을 맞이한 휘슬러는 조리를 예술로 끌어올린다고 할 만큼 빼어난 제품 역량 못지않게 아트 캠페인에서도 남다른 내공을 드러내왔다. 2007년부터 ‘여성의 삶과 영감’을 주제로 다양한 아트 캠페인을 선보여왔는데, 올해는 브랜드 차원에서 창조적 인연을 맺은 아티스트 17인과의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주방이라는 일상의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재기 발랄한 작품들은 요즘 한창 주목받고 있는 식문화의 의미를 곱씹어보게 했다.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

Immortal Ma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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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예술품은 없다. 하지만 시계는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유일한 예술품이라는 독특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영국 여왕이 소장한 시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아주 작은 부품에까지 패턴을 새겨 넣는 브랜드, 연 5만 개가 넘는 제품을 모두 핸드메이드로 만들 수 있는 힘, 제네바와 런던에서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자존심, 파텍필립의 진면모를 확인했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제네바·런던 현지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