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의 새 뮤즈가 공개되었다. 2019년 봄, 뷰파인더 앞에 선 선미가 제안하는 기대, 설렘, 로맨스 그리고 자신감을 담은 스와로브스키 컬렉션.
로맨틱한 백조의 유혹 ‘핑크 스완 컬렉션’
업계에서 유일하게 28면 크리스털 커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는 정교하게 다듬은 크리스털 스톤에 마법과 같은 색을 입히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마무리해 여성의 마음을 유혹해왔다. 그중에서도 스와로브스키의 상징인 스완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주얼리는 나이와 취향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려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 2019년에는 스완 모티브에 파스텔 톤 밀레니얼 핑크 크리스털을 더해 로맨틱함을 극대화한 핑크 스완 컬렉션을 선보인다. 작고 앙증맞은 스완 모티브에 과감하게 적용한 핑크빛 통크리스털 스톤이 본연의 피부 톤보다 한 톤 더 환하고 밝게 보이는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작은 스완 펜던트가 달린 심플한 네크리스는 어떤 옷에 매치해도 무난한 기본 아이템으로 훌륭하다. 셔츠나 블라우스의 윗단추 하나를 풀었을 때 살짝 보이도록 스타일링하거나 다른 네크리스와 레이어링해도 좋고,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옷에 포인트로 착용해도 손색이 없다. 이어링은 귓불을 따라 체인이 가볍게 떨어지도록 디자인했는데 이 체인은 탈착이 가능해 드롭형, 비대칭형 또는 스터드형으로 취향에 따라, 그날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브레이슬릿은 스와로브스키 리믹스 컬렉션과 같은 마그네틱 클로저를 사용했다. 혼자서 한 손으로 쉽게 착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리믹스 컬렉션과 연결해 초커 또는 네크리스도로 활용 가능하다. 비대칭 스타일 뱅글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으는 ‘러블리 크리스털 뱅글 워치’는 약 30여 개의 무빙 크리스털이 마치 손목 위에서 가볍게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줘 손목을 움직일 때마다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사랑의 상징 ‘라이프롱 보우 컬렉션’
반짝이는 크리스털로 전 세계 수많은 여성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는 스와로브스키는 연인 간의 사랑을 즐겁고 경쾌하게 풀어낸 라이프롱 보우 컬렉션의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인다. 선물 포장을 풀 때 느끼는 첫 감정인 설렘. 그 설렘을 상징하는 리본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는데, 가늘고 단단한 리본에 연인 간의 사랑을 약속하는 매듭의 의미도 담았다. 로즈 골드와 로듐 플래팅을 적용한 3D 투톤 디자인에서는 다이내믹하고 모던한 감성이 느껴진다. 올해는 Y 네크리스와 롱 네크리스, 더블 링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 작년 봄 처음 선보인 ‘라이프롱 컬렉션’ 제품들과 레이어링하거나 믹스 매치하면 더욱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스와로브스키 워치의 아이콘이자 베스트셀러 ‘크리스털린’을 가장 모던한 방식으로 해석한 ‘크리스털린 글램 워치’는 수백 개의 크리스털을 채운 다이얼이 가죽 스트랩과 완벽히 조화를 이루며 마치 시간이 멈춘듯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상의 크리스털을 정교하게 커팅하고 디자인해 완벽한 투명도를 유지하며 화려하게 빛날 수 있게 완성하는 스와로브스키의 1백23년 노하우가 느껴지는 시계다.
핑크 스완 네크리스 14만5천원,핑크 스완 이어링 16만5천원, 핑크 스완 브레이슬릿 16만5천원, 러블리 크리스털 뱅글 워치 로즈 골드 63만원 모두 스와로브스키.
|
라이프롱 보우 이어링 18만5천원, 라이프롱 보우 네크리스 실버 14만5천원, 라이프롱 보우 뱅글 18만5천원, 라이프롱 보우 링 16만5천원, 크리스털 라인 글램 워치 토프 그레이 54만5천원 모두 스와로브스키.
|
연인 간의 설렘과 사랑의 감정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경쾌하게 풀어낸 라이프롱 보우 컬렉션. |
작고 심플한 스완 모티브에 핑크빛 통크리스털 스톤을 적용해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한 핑크 스완 컬렉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