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of Tru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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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오토매틱 시계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전통과 역사, 다양한 선택지를 모두 갖춘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 스위스에서 시작해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건축적 매력을 담은 시계로 눈을 사로잡은 워치 브랜드 미도가 브랜드 콘셉트 전시회를 개최하며 보다 특별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95년 전, 시계 장인이 만든 유니크한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는 지금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계속 읽기

Modern Renaissance Por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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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영림(패션 칼럼니스트)

이번 시즌 패션 광고는 르네상스 초상화를 닮았다. 강렬하거나 난해해서 놀라움을 주는 대신 우아하면서도 쉽고, 질서가 있으면서도 최소한의 요소로 완벽을 추구한다. 과장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고, 진실하다. 본질적이지 않은 것은 모두 생략하고, 순간이 아닌 영원불변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2013 F/W 패션 광고와 르네상스 초상화, 그 닮은꼴에 대한 이야기. 계속 읽기

펜디 워치 셀러리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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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워치에서 셀러리아 컬렉션의 ‘뉴 컬러 스트랩’을 선보인다. 블랙, 블루, 핑크, 베이지 등 기본 컬러에 골드와 오렌지, 레드 컬러 스트랩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옷차림과 분위기에 따라 교체할 수 있는 뉴 컬러 스트랩은 갤러리어클락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284-1300 계속 읽기

프라다 루나로사 익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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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에서 새로운 남성 향수 ‘루나로사 익스트림’을 선보인다. 국제적인 요트 경기인 아메리카 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루나로사 팀의 열정과 도전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로, 기존 루나로사의 부드럽고 상쾌한 향취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앰버와 바닐라를 강조한 베이스로 완성했다. 문의 02-3443-5050 계속 읽기

vol.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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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1백76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의 키 컬렉션이다. 전 세계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티파니 블루 박스의 하얀 리본은 오직 크리스마스 때만 빨간 리본으로 바뀐다. 특히 티파니의 키 컬렉션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라는 의미가 있는 만큼, 크리스마스 베스트 선물 아이템이 되기에 충분하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