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누구나 나만의 아름다운 주얼리를 꿈꾼다.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야 할 순간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퍼러리 오트 쿠튀르 주얼리 브랜드 ‘루시에(Lucie)’가 더욱 특별한 것은 여자들의 이 아름다운 로망을 실현해줄 특별 주문 제작 시스템 때문이다. 아직 구상해놓은 디자인이나 아이디어가 없다면 기존 디자인에서 소재, 질감, 두께 등을 취향과 예산에 따라 결정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다양한 옵션 서비스를, 오직 나만의 주얼리를 소유하고 싶다면 디자인에서부터 제작 공정 일체를 주얼리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루시에의 오트 쿠튀르 시스템을 선택할 것. 이는 주문 제작을 통해 주얼리를 구입한 고객 중 대부분이 또다시 주문 제작을 의뢰할 만큼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고객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해 주얼리를 맞춤 제작하는 시스템을 갖춘 하이 주얼리 브랜드는 루시에가 유일하다. 루시에는 핑크 골드와 플래티넘 골드를 주요 소재로 GIA 등급의 최고급 퀄리티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하며, 모든 공정이 장인에 의해 100% 핸드메이드로 이루어지는 만큼 희소성과 가치가 높다. 특히 로맨틱한 장미를 모티브로 한 루시에의 대표 컬렉션, ‘로즈 클라시크’는 장밋빛 인생을 축원하는 의미까지 더해 가장 사랑받는 주얼리 라인이다. 루시에 주얼리는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고 착용했을 때 그 진면모를 느낄 수 있는데, 아주 섬세하게 세공한 디테일과 주얼리 세팅 기술에서 루시에 장인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다.

루시에를 운영하는 니와카 그룹의 또 다른 브랜드인 ‘니와카(Niwaka)’와 ‘뉴욕 니와카(N.Y. Niwaka)’가 국내에 론칭했다. 루시에, 니와카, 뉴욕 니와카, 이 세 브랜드의 공통점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남다른 유니크함을 갖춘 주얼리 브랜드라는 것. 하이엔드 플래티넘 주얼리 브랜드 니와카는 일본 주얼리 장인 아오키 토시카즈의 천부적인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출생지인 교토의 유니크한 아름다움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루시에의 섬세하고 여성적인 컬렉션과는 달리 금속 고유의 투박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질감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이 돋보인다. 대체적으로 심플하지만 흐르는 듯 표현한 곡선 디자인, 정면은 물론 옆면, 안쪽까지 세세한 부분에 패턴을 넣거나 완벽하게 피니싱해 하나의 정교한 아트피스를 연상케 한다. 계승자 부족과 니즈의 감소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 금속 조각 기술인 와보리(wabori) 장인이 제작하는 특별한 컬렉션이 따로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문양이나 사계의 아름다운 정경을 새겨 넣는 등 동양적인 색채가 짙은 주얼리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니와카의 모든 주얼리는 장인의 자부심과 장인 정신을 지켜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소량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점 또한 특별하다. 일본의 전통 기술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철학이 확실한 브랜드 니와카의 제품이 아트피스를 연상케 한다면, 또 다른 브랜드 뉴욕 니와카(N.Y. Niwaka)는 보다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남녀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욕과 교토, 서로 다른 두 감성의 만남에서 탄생해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주얼리 컬렉션이라는 점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레조넌스 컬렉션을 꼽을 수 있는데, 미소 지을 때마다 서로를 보고 또 한 번 웃음 짓는다는 로맨틱한 의미를 지닌 이 라인은 볼륨감 있으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뉴욕 니와카의 시그너처 컬렉션이다. 이 세 가지의 유니크한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라틀리에 뒤 레브 매장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했으며, 8월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문의 02-512-6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