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다이아몬드를 선택하는 아주 특별하고도 간단한 방법이 탄생했다. 드비어스에서 제안하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다이아몬드에 내포된 넘버로 4C의 가치를 충족하면서, 단 하나밖에 없는 진귀한 다이아몬드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내 최대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지난 9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프리미엄 다이아몬드 브랜드 포에버마크(Forevermark)를 국내에 공식 론칭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완전히 새로운 개념인 포에버마크는 1백27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그룹 드비어스(De Beers)의 프리미엄 다이아몬드 브랜드. 무엇보다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친 전 세계 다이아몬드 중 1% 미만에 해당하는 특별한 다이아몬드로 전용 투시기로만 보이는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다는 것이 남다르다. 다이아몬드 등급 기준 4C(중량, 투명도, 컷, 컬러)를 최소 기준으로 규정하고 4C 이외 원석의 투명도, 컷의 상태와 견고성, 정교한 연마 기술, 깨끗하고 완벽한 테이블 등 일반적인 다이아몬드보다 더욱 까다로운 감정을 추가로 여러 차례 거친다. 포에버마크 다이아몬드는 드비어스 그룹에서 개발한 독점 기술을 통해 스톤마다 포에버마크의 아이콘과 고유 식별 번호가 각인되며, 다이아몬드 구매자는 해당 다이아몬드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다이아몬드라는 것을 보증하는 표식과 개별 식별 번호, 보증서를 통해 해당 다이아몬드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이 표식은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5천분의 1에 불과한 너비로 골든듀 매장에 비치된 특수한 포에버마크 투시기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으며, 표식은 다이아몬드의 품질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포에버마크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주얼리를 비롯해 채굴한 원석에서부터 등급 구분과 연마를 통해 전 세계 상위 1% 미만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다이아몬드로 선별되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포에버마크 다이아몬드는 현재 전 세계 36개국의 공인된 보석상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골든듀에서 처음 소개해 오직 골든듀 포에버마크 판매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