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 2016
에디터 배미진, 이지연 | 포토그래퍼 김영준(인물), 박건주(제품)
소녀에서 여인까지 아우르는 눈빛을 지닌 배우 박신혜. 그녀의 오라만큼이나 영롱하게 빛나는 진주 주얼리와 함께카메라 앞에 섰다. 진주 아이템은 포멀한 룩에만 어울린다는편견을 없애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담은 펀더멘탈(Fundamental) 컬렉션.
(위부터)
두 개의 링이 겹쳐진 형태로, 제품을 펼쳐서 두 손가락에 착용할 수 있는 펀더멘탈 링 18만5천원, 크리스털을 파베 세팅한 볼과 진주 크리스털을 함께 매치해 반짝임을 극대화한 펀더멘탈 네크리스 스몰 14만5천원, 오버 핏 셔츠 혹은 드레스, 어느 룩에 매치해도 진주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배가시켜 줄 펀더멘탈 롱 네크리스 27만원 모두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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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
곡선을 따라 크고, 작은 크리스털 펄을 세팅한 반달 모양의 펜던트가 돋보이는 펀더멘탈 네크리스 16만5천원, 귓불을 따라 서로 다른 크기의 진주를 장식한 이어커프 13만원, 다양한 크기의 원형 모티브와 크리스털 펄이 마치 천체를 연상케 하는 브로치 21만5천원 모두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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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6930-9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