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master of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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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1, 2010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골프는 신뢰의 스포츠다. 꾸준한 연습과 스포츠를 즐기는 자세, 자신의 아이언을 믿는 마음이 스코어를 줄이는 요소다. 장인 정신과 테크놀로지의 결합으로 수많은 골퍼들에게 신뢰를 얻은 미즈노의 골프 셀렉션.


MX-300

단조 아이언으로 유명한 미즈노의 베스트셀러 MX-300. 골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 관심을 가져봤을 유명한 아이언으로 머슬백 아이언과 캐비티백 아이언의 장점을 모두 융합한 이상적인 프로 캐비티 아이언이다. 캐비티 아이언은 모두 동일한 스타일의 아이언이 아닌, 캐비티 백 설계를 기본으로 해 각 아이언별로 서로 다른 크기와 형태의 머슬을 조화시킨 새로운 개념으로, 보다 세밀한 경기력을 갖출 수 있게 한다. 이 독특한 구조의 아이언은 미즈노만의 특허 받은 ‘grain flow forged’ 기술로 완성되었다. 롱 아이언과 미들 아이언에 따라 다르게 가공된 캐비티 디자인은 CGO 깊이를 달리해 무게중심을 더욱 낮고 깊게 설계해 미스 샷을 줄이고 스코어가 향상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딥 캐비티 디자인이면서 MP 레벨의 느낌을 살린 Y-TUNE PRO 패드 덕분에 마일드한 타구감을 맛볼 수 있다.


투어 스피리트 MP & 212 골프화

골프 백만큼 기능성이 중요한 것도 없다. 편안한 이동과 깔끔한 수납을 위해서 선택하는 골프 백은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좁아서 만족할 만한 디자인을 만나기 어렵다. 미즈노의 투어 스피리트 MP는 밸런스 핸들 기능을 적용해 클럽이 빠지지 않고 균형 잡힌 각도를 유지할 뿐 아니라 3포인트 숄더 벨트를 채택해 흔들림이 적고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균형감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쉽게 여닫을 수 있는 포켓 디자인으로 볼을 1더즌 이상 넣고 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슈즈 포켓과 우산 홀더까지 더해 수납력이 뛰어나다.

그립 성능을 더욱 높이고 가벼운 IG3 스파이크가 장착된 미즈노 212 골프화는 바닥 면만 보아도 신뢰감이 간다. 발과 일체감을 향상시켜 이를 통해 높은 안정성을 발휘하는 힐 서포트 구조는 발뒤꿈치를 감싸는 것처럼 고정시킨다. 이를 통해 옆이 들뜨는 것을 방지해 안정감 있는 스윙을 돕는다. 발과 신발의 일체감을 높이는 바이오락 설계가 발의 흔들림과 안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을 교정해 발뒤꿈치의 안정성까지 높여준다.

 

MX-700 페어웨이 우드
스윙의 편안함과 비거리 향상을 동시에 얻고 싶다면 MX-700을 추천한다. 세계 투어에서 인정받은 프리미엄 골프 라인으로, 세련된 샬로우 디자인과 정교함을 느낄 수 있다. 미즈노 MX-700 페어웨이 우드는 중심에 맞을 임팩트 확률을 높이고 안정된 스윙을 만들 수 있도록 대형 샬로우 헤드를 차용해 골프가 훨씬 쉬워진다. 페이스에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을, 본체에는 정밀 주조 소재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저중심화가 가능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편안한 스윙을 할 수 있다.

 

JPX E600 드라이버

임팩트 시에 헤드의 중심을 빗겨서 스윙을 해도 헤드가 안정되어 있는 설계의 드라이버를 경험해본 적이 있는지. 작은 실수도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골프 경기에서 안정감 있는 드라이버는 꼭 필요한 존재다. 그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는 관성모멘트를 실현해 사랑받았던 JPX E500의 장점을 살린 JPX E600은 솔 중앙부를 경량화해 솔 후방과 전방의 무게를 배분, 철저한 저중심화를 실현하면서 관성모멘트는 발전시켜 더욱 완벽한 드라이버로 완성했다. 스윗스폿도 기존 제품보다 낮게 구현해 골퍼들에게 신뢰를 준다. 전체 구조와 페이스의 두께는 기존의 E500과 동일하지만 페이스의 에어리어를 25% 줄여 두께가 얇아진 경사면을 더욱 넓게 디자인했다. 더블 후프 구조로 형태의 변형이 적고 볼의 안정성과 탄도성,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꿈의 드라이버다. 문의 02-3143-1288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JPX E600 드라이버, MX-700 페어웨이 우드, MX-300, 투어 스피리트 MP, 212 골프화, 3D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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