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코코 크러쉬 화인 주얼리 컬렉션 론칭을 축하하고, 코코 크러쉬를 사랑하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코코 크러쉬 팝업, 코코 랩을 성수동에서 진행했다. 지난 2018년 국내 첫 번째 코코 크러쉬 팝업 코코 랩 이후 6년 만에 개최한 이번 팝업은 크러쉬 라이브러리, 크러쉬 게이밍, 크러쉬 살롱, 크러쉬 락스미스 등 4개의 크리에이티브 콘셉트 공간으로 구성했다. 우선 크러쉬 라이브러리에서는 코코 크러쉬 주얼리를 자유로이 시착하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발견하고 샤넬의 매력을 정의할 수 있었다. 여러 코코 크러쉬 주얼리를 한자리에서 다양하게 레이어링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공간, 크러쉬 살롱에서는 코코 크러쉬 스티커로 네일을 장식할 수 있고, 크러쉬 락스미스에서는 ‘Crush Story’라는 글귀가 새겨진 작은 자물쇠를 증정했으며, 크러쉬 게이밍에서는 코코 크러쉬 모티브의 캐릭터가 악당을 피해 코코 크러쉬 링을 수집하는 재밌고 특별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또 이번 팝업은 샤넬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제공하는 익스클루시브 서비스와도 연관되어 있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샤넬 코코 크러쉬 디지털 팝업에서 코코 크러쉬 주얼리를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선물 받은 고객들은 카카오를 통해 예약한 후 코코 크러쉬 팝업 오픈 라인을 방문하고 경험할 수 있었으며, 그곳에서 주얼리를 픽업했다. 이번 팝업에는 샤넬 앰배서더 제니, 박서준과 더보이즈 영훈, 스트레이키즈 승민, 김소현, 전여빈, 조보아, 이재욱, 공명, 최수영, 코드쿤스트, 김나영이 참석해 코코 크러쉬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코코 크러쉬 화인 주얼리 컬렉션은 1995년부터 샤넬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퀼팅 모티브에서 영감받아 완성했다. 이후 해를 거듭하면서 매번 새로운 변형을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팝업을 통해 오로지 한국에서만 먼저 출시되는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여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영역을 다시 한번 확장했다. 총 여섯 가지 주얼리가 컬렉션에 추가되었는데, 우선 사각 퀼팅 모티브가 새겨진 둥근 표면의 링에 프롱 세팅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그리고 이 디자인을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옐로 골드와 조금 더 여성스러운 무드의 베이지 골드, 그리고 심플한 느낌의 화이트 골드 소재로 선보인다.

그 밖에 다양한 믹스 매치가 가능한 옐로와 베이지, 화이트 골드 소재의 미니 후프 이어링까지 선보여, 샤넬 화인 주얼리 코코 컬렉션의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또는 베이지 골드 소재의 새로운 미니 브레이슬릿 또한 2024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기존과 다른 특별한 점은 독자적인 인비저블 회전 잠금장치인 코코 트위스트(COCO TWIST)를 적용해 가볍게 돌려주기만 하면 손쉽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링과 링, 그리고 브레이슬릿까지 더욱 다채로워지고 아름다워진 코코 코러쉬의 세계를 경험해보자. 문의 080-805-9628, www.chan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