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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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1, 2010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잘 손질된 가죽을 사용한 전통적인 패션 하우스의 클래식 백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한다. 완벽하게 가공된 가죽, 정교한 금속 작업, 유서 깊은 장인 정신이 완성한 2010년 아이그너 가을 컬렉션.


 

(위부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피스 룩에 잘 어울리는 그레이 컬러 그립 백 1백59만원.

광택이 아름다운 소가죽을 사용한 미디엄 사이즈의 숄더백 1백39만원.

정사각형 프티 스카프 19만5천원. 모두 아이그너.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귀족적인 소재와 장인 정신으로 완성한 가방 컬렉션.

페이턴트 소재의 아라베스크 컬렉션은 금속 체인 손잡이가 화려하다. 2백29만원.

소가죽 표면에 체인 문양이 엠보싱되어 클래식한 빅 사이즈 호보 백 1백79만원.

아이그너의 문장이 프린트된 실크 스카프 49만5천원. 모두 아이그너.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부드러운 페이턴트 소재 아라베스크 컬렉션의 블랙 버전.

세로 길이가 더 큰 사이즈로 더욱 실용적이다. 2백49만원.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미디엄 사이즈의 실용적인 백. 코냑 컬러가 고급스럽다.

1백39만원.

심플한 디자인의 라이트  브라운 여성용 지갑 57만5천원. 모두 아이그너.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투명한 글라스에 담긴 와인을 연상케 하는 컬러의 사슴 가죽 호보 백.

퍼플, 골드, 블랙 중 선택할 수 있다. 1백79만원.

브랜드 고유의 문양이 새겨진 핑크 소가죽 반지갑 15만5천원.

질감이 독특한 페이턴트 소재의 노빌리스 백 2백69만원. 모두 아이그너. 문의 02-3218-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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