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e´ Ouv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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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모든 예술 작품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어떤 맥락에서든 자신을 잉태시킨 아티스트를 닮을 수밖에 없는 듯하다. 그런데 아주 꼭 닮는 경우도 있다. 나무를 깎고 다듬고 그 위에 형상을 새기면서 삶을 채워가고 예술가로서의 영혼을 가꿔가는 조에 우브리르(Zoe´ Ouvrier). 땅속 깊이 뿌리를 뻗었기에 가느다란 줄기로도 모진 바람과 세찬 비를 꿋꿋하게 견뎌내는 심근성(深根性) 강한 나무를 닮은, 서정성 짙은 작가다. 가녀리고 섬세한 듯하지만 강인한 목가적 영혼이 느껴지는 그녀가 창조해온 매력적인 예술 세계를 소담스러운 꽃과 나무가 가득한 작은 정원이 있는 파리 자택이자 작업실에서 직접 마주했다. 계속 읽기

Pray, love and be fre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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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정주

체코 교외의 어느 작은 수도원. 이곳에서의 시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프레쉬의 핸드메이드 라인인 ‘크렘 앙씨엔느 컬렉션’이 탄생하는 수도원에서 보내는 소박한 일상, 신제품 ‘크렘 앙씨엔느 수프림 페이스 세럼’이 수작업으로 제조되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며 배운 뷰티 리추얼의 전통, 직접 확인한 수도사들과 프레쉬의 소중한 파트너십…. 지친 몸과 영혼, 그리고 피부가 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듯하다. 계속 읽기

데코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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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과 파라벤을 함유하지 않은 촉촉한 워터 타입의 에센스를 추천한다. 유효 성분을 담은 캡슐로 피부에 보다 빠르고 산뜻하게 영양을 공급하며 에센스, 에센스 마스크, 미스트, 스킨 등 다방면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계속 읽기

까르띠에 러브 코드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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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는 ‘러브 코드 브레이슬릿’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핑크 골드와 브라운 세라믹 또는 화이트 골드와 블랙 세라믹을 매치해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며, 다른 브레이슬릿과 레이어링이 가능해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핑크 코드와 블랙 코드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