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 바오 프리즘 메탈릭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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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 바오는 반짝이는 메탈릭 소재가 강렬하면서도 트렌디한 ‘프리즘 메탈릭 백’을 제안한다. 바오 바오를 대표하는 프리즘 라인의 A/W 버전으로,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형태에 맞춰 투톤으로 변하는 메탈릭 소재가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한다. 가벼운 무게와 자유로운 셰이프가 매력적인 이 백은 퍼플, 실버, 오렌지 등 4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문의 02-2231-6282 계속 읽기

vol.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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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이탈리아 브랜드 토즈의 2016 F/W 더블 T(Double T) 백이다. 토즈의 시그너처 아이템이 된 웨이브 백과 마찬가지로 마구와 안장을 만드는 전통 기법인 새들러리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리본 꼬임 장식의 가방 보디에 적용해 더욱 정교하다. 계속 읽기

Welcome to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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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최근 한국, 그리고 서울에 새롭게 자리를 잡으려는 브랜드들의 열기가 뜨겁다.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와 편집 숍에서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열성 팬을 거느린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가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 3층에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 어떤 아이템에 부착해도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스티커 컬렉션부터 스마일 이모티콘과 동그란 눈동자의 움직임이 시선을 사로잡는 클러치 백까지, 구매욕을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가득 채웠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안토니오 마라스의 재론칭도 반가운 소식 중 하나.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3층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새 출발을 알렸는데, 과감하고 드라마틱한 컬렉션, 안토니오 마라스의 세컨드 브랜드 이졸라 마라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유럽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하이엔드 백 브랜드 모이나(MOYNAT)와 폰타나 밀라노 1915(Fontana Milano 1915)도 서울에서 가장 핵심적인 장소에 자리를 잡았다. 장충동 서울신라 호텔에 부티크를 오픈한 모이나는 1849년 폴린 모이나가 설립해 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의 백과 트렁크를 소개하며 명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남성과 여성 라인은 물론 한국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인 ‘마들렌 클러치(Madeleine Clutch)’도 선보인다. 청담동 중심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과감한 시작을 알린 폰타나 밀라노 1915는 1915년 귀도 피에라치가 설립해 3대째 이어온 이탈리아의 가족 경영 럭셔리 브랜드로, 시그너처 아이템인 에이 백(A Bag)이 대표적이다. 밀라노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이며 창업자의 손녀인 실비아 마사가 이끄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인테리어를 맡아 톰 딕슨, 피에로 포르나세티, 야코포 포지니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에디터 배미진 계속 읽기

Love your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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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헤어 강현진 | 메이크업 홍현정 |어시스턴트 김혜인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raymondchae.com) |모델 최소라, 배윤영, 현지은, 권지야 | photographed by jung ji eun

또다시 새로운 시작. 복고풍, 보헤미안, 그래픽 패턴, 쇼킹 컬러…. 빛나는 유행과 나만의 스타일을 맘껏 즐기고 사랑할 시간이 왔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