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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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향기부터 겉모습, 컬러, 수줍은 듯한 봉오리의 형태까지, 찬사받을 수밖에 없는 장미. 화장품 원료로도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수많은 장미 중, 오로지 이탈리아 피렌체의 장미만 사용하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특별한 로즈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 베르사이유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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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사 중인 청담동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설 벽에는 ‘베르사이유 몽테뉴’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프랑스 예술가 피에르 들라비(Pierre Delavie)가 베르사이유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것으로, 파리 애비뉴 몽테뉴 30번지와 베르사유 정원의 운명적인 만남을 표현했다. 문의 02-513-3232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