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 Lifestyle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제품 사진 박건주

영국에는 ‘존 루이스(John Lewis)’라는 백화점이 있다. 1백50여 년간 지켜온,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최고 품질의 상품을 제공한다(Never Knowingly Undersold)’라는 브랜드 철학이 보여주듯 올봄,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리빙 컬렉션을 선보인다. 계속 읽기

시몬스 웨딩 프로모션

갤러리

시몬스는 둘만의 새로운 생활을 감각적으로 스타일링해줄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또는 특정 제품 구입 시 시몬스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장 갖고 싶은 혼수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시몬스 침대의 웨딩 프로모션에 주목해보자. 문의 1899-8182 계속 읽기

시몬스 뷰티레스트

갤러리

시몬스는 아름다운 휴식을 제공할 프리미엄 컬렉션 ‘뷰티레스트’를 제안한다. 시몬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완벽한 수면을 제공하는 포켓 스프링이 역할에 따라 총 5가지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각자 체형에 맞는 방식으로 배열해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경험할 수 있다. 거기에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의 1899-8182 계속 읽기

UCC커피 코리아 UCC 캠퍼카페

갤러리

UCC커피 코리아에서 간편한 핸드드립 커피 ‘UCC 캠퍼카페’를 출시한다. 슈퍼 아로마 공법을 적용해 갓 볶은 원두의 신선한 맛과 향이 살아 있으며 고소한 향미와 신맛이 조화를 이룬다. 100% 천연 펄프로 만든 필터가 핸드드립 커피의 깔끔한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계속 읽기

A Tea Story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향긋한 티와 달콤한 디저트면 몸에 쌓여 있던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어느 가을날 오후, 따뜻한 차 한잔이 그려내는 여유로운 풍경. 계속 읽기

merry christmas!

갤러리

| 스타일리스트 신원선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곳곳에서 웨딩 소식이 들려온다. 10월의 아름다운 신부에게, 혹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는 예단 화장품은 무엇보다 신뢰가 가고 품격이 느껴지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럭셔리 웨딩 뷰티 케어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프레스티지 코즈메틱 컬렉션. (위쪽 맨 뒤 왼쪽부터 … 계속 읽기

포르쉐 파나메라 에디션

갤러리

포르쉐는 2009년 출시 이후 성공의 한 축을 담당한 ‘파나메라 에디션’을 선보인다. 파나메라 에디션, 에디션 디젤, 에디션 4 등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파나메라 에디션은 업그레이드된 사양과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특징이다. 파나메라 에디션의 모든 헤드레스트에는 포르쉐 엠블럼을 새겼고, 에디션 레터링을 더한 도어 실 플레이트와 전용 플로어 매트를 장착했다. 기본으로 탑재된 PC는 7인치 터치스크린과 함께 오디오,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계속 읽기

Smart Device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사진을 찍기에 가을만큼 좋은 계절도 없다. 간편하게 고퀄리티의 사진을 찍고 싶다면 캐논의 고성능 DSLR ‘EOS 760D’가 안성맞춤이다. 일상에서의 소소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이를 사람들과 공유하길 원한다면 EOS 760D와 함께 스마트 디바이스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이 필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무선으로 전송받아 저장·관리하는 것부터 가족과 함께 대형 화면으로 사진을 감상하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등의 공유 작업까지, 이보다 더 쉽고 편리할 수 없다. 계속 읽기

Zoe´ Ouvrier

갤러리

글 고성연

모든 예술 작품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어떤 맥락에서든 자신을 잉태시킨 아티스트를 닮을 수밖에 없는 듯하다. 그런데 아주 꼭 닮는 경우도 있다. 나무를 깎고 다듬고 그 위에 형상을 새기면서 삶을 채워가고 예술가로서의 영혼을 가꿔가는 조에 우브리르(Zoe´ Ouvrier). 땅속 깊이 뿌리를 뻗었기에 가느다란 줄기로도 모진 바람과 세찬 비를 꿋꿋하게 견뎌내는 심근성(深根性) 강한 나무를 닮은, 서정성 짙은 작가다. 가녀리고 섬세한 듯하지만 강인한 목가적 영혼이 느껴지는 그녀가 창조해온 매력적인 예술 세계를 소담스러운 꽃과 나무가 가득한 작은 정원이 있는 파리 자택이자 작업실에서 직접 마주했다. 계속 읽기

지구촌의 시선을 한 몸에 받다

갤러리

글 고성연

해마다 3월이면 홍콩의 봄은 ‘현대미술’로 물든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아트 바젤 홍콩이 열리는 ‘아트 주간’에 도시 전체에 크고 작은 행사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아시아의 금융 중심지 홍콩은 이 브랜드 가치 뛰어난 미술 축제를 동력 삼아 현대미술의 거점이자 문화 예술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을 주로 접하게 되는 아트 바젤 행사장이나 고층 건물 속에 들어선 갤러리 공간, ‘기록’을 생산해내는 소더비, 크리스티, 서울옥션 같은 경매장 등에서 볼 수 있는 도도한 모습만이 아니라, 여기저기에 끊임없이 생겨나는 대중적 문화 예술 공간, 세계 전역에서 모인 유력 인사들이 도시 재생 같은 이슈를 놓고 벌이는 진지한 ‘토크’ 프로그램 등 복잡다단하고 종종 모순적인 미술 생태계의 다양한 행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아마도 춘삼월이 가까워지면 많은 이들의 시선이 홍콩에 쏠리는 이유가 아닐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