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lliant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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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사혜정 | 메이크업 & 헤어 홍현정 | 모델 이영진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Zo Sun Hi

감각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의 향연. 정통 오트 쿠튀르에 현대적 무드를 가미해 더욱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한다. 부드러운 실크 소재 위에 불망의 화려한 레이스로 우아함을 더한 하이넥 드레스 가격 미정 엘리사브 by 초이꾸띄르. 화이트 베일과 헤어핀  프로노비아스. 카오스 브레이슬릿 3천1백만원대, … 계속 읽기

valuable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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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세계 최초로 ‘림프선 케어’를 화장품에 접목해 큰 사랑을 받아온 끌레드뽀 보떼 시나끄티프 라인이 올해 한국 론칭 1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몇 번이나 품절을 거듭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양산해온 시나끄티프 라인은 아홉 가지 노화 현상을 케어하는 동시에 작고 갸름한 얼굴 라인을 관리해주는 럭셔리 … 계속 읽기

성공한 남성의 특별한 선택, 맞춤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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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정(퍼스널 이미지 컨설턴트, Plan J 이사)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월스트리트:머니네버 슬립스>의 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한때 월스트리트에서 엄청난 성공 가도를 달리던 금융투자가 고든 게코 역의 마이클 더글라스가 한순간에 몰락한 후 우여곡절 끝에 재기에 성공한 걸 암시하던 장면. 그것은 다름 아닌 영국의 최고급 맞춤복 거리 ‘섀빌로(Savile Row)’의 한 맞춤 양복점을 연상시키는 곳에서 의기양양한 … 계속 읽기

new color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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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올해 바젤월드(스위스 시계 박람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샤넬의 J12 크로매틱(J12 Chromatic)이 국내에 6월 1일 론칭했다. 샤넬의 J12는 2000년 블랙 컬러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2003년에 화이트, 그리고 2011년에 새로운 컬러인 실버 그레이의 J12 크로매틱이 탄생한 것. J12 크로매틱은 기존의 하이테크 세라믹에서 새로운 소재인 … 계속 읽기

true whi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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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언제나 우아하고 따뜻한 미소와 함께 향기로운 장미꽃처럼 사랑스러운 여배우 정혜영이 럭셔리 브랜드 랑콤의 2011년 새로운 화이트닝 뮤즈로 발탁되었다. 때론 고급스러운 품위를, 때론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주는 그녀는 오랜 역사를 가진 랑콤이 추구하는 완벽한 여성상이다. 변함없이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가 동안 피부 비결과 함께 랑콤과의 첫 … 계속 읽기

Be a style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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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룩은 늘 화제가 된다. 하지만 무턱대고 그들의 스타일을 따라 하자니 남의 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하기만 하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이들을 위해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나섰다. 평범한 사람도 스타일리시해질 수 있는 온라인 편집 매장 ‘셀렙샵’은 패션, 뷰티, 라이프 전반에 걸쳐 … 계속 읽기

from here to Mu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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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1970년대 독일 뮌헨은 예술, 영화, 음악, 건축, 패션 등 크리에이티브가 넘쳐나는 도시였다. 그 때문에 모든 분야의 당대 최고 아티스트들이 뮌헨에 모여 팝아트적이면서 모더니즘적 문화를 구현했으며, 포스트 모더니즘을 추구하는 전 세계의 ‘글로벌 노매드’ 마니아를 불러 모으는 촉매제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영감과 … 계속 읽기

jewel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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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한 시즌만 지나도 촌스러워 보이는 액세서리와는 달리 클래식한 디자인과 가치 있는 소재로 완성한 골드 브레이슬릿. 섬세한 디테일, 혹은 과감한 디자인의 골드 브레이슬릿 하나면 어떤 룩이든 고급스럽게 완성할 수 있다. (위부터 아래로) 포제션 커프 브레이슬릿 원형 링 2개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 계속 읽기

new classic bag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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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클래식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샤넬과 에르메스도 좋지만, 30대에게는 ‘아직은 이르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내년이면 들지 못할 트렌디한 백도,정통성이 흔들리는 ‘핫’한 브랜드의 백도 아닌, 30대를 위한 진정한  ‘my bag’은 없는 것일까? 10년을 들어도 질리지 않을, 세월의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는 뉴 클래식 … 계속 읽기

cas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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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김영지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비즈니스 미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첫인상이다. 하지만 상대방을 처음 만나는 짧은 시간 동안 당신의 첫인상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명함뿐이다. 명함을 건네는 매너도 중요하지만 명함을 ‘어디에’ 보관하는가도 빼놓을 수 없는 에티켓 중 하나.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려거든 세련되고 클래식한 명함 지갑을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