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인간이라면 누구나 젊음을 열망하듯, 패션계 역시 마찬가지다. 몇 년째 스트리트 패션이 강세를 이루며 “점점 더 어리게, 점점 더 재미있게”를 외치는 패션 필드. 너무 유치하다고? 아니다. 이보다 더 쿨한 패션 애티튜드를 완성하는 아이템이 또 있을까. 계속 읽기
어릴 적, 체육 시간에나 입던 그저 그런 추억의 맨투맨 티셔츠가 아니다. 범상치 않은 패턴과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수놓은 자수 장식, 그리고 고급 소재인 실크와 가죽 소재의 활용으로 1백만원을 호가하며 몸값을 올린 스웨트셔츠(sweatshirt)의 변신. 계속 읽기
한껏 멋 부린 남성 구두가 디스코 음악에 맞춰 온몸을 들썩거리게 한다. 과감한 디테일로 당신의 스타일 지수를 화끈하게 높여줄 화려한 남성 구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