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ng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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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 2014

진행 신혜원(객원 에디터) | 스타일리스트 최지아 | 어시스턴트 양선영, 홍수희, 박소영 | photographed by park chanoo

똑같은 공간이라도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에 따라 전혀 다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거실, 침실, 다이닝 룸 등 세 공간을 각기 다른 두 가지 스타일로 꾸며 ‘홈 드레싱’의 묘미를 전한다.

Living Room 1_ Scandinavian Contemporary

브라운 컬러의 패브릭 소파 1백35만원 이노메싸.
옐로와 베이지 컬러를 매치한 리넨 쿠션 7만9천원, 라운지 체어 위 스트라이프 패턴 쿠션 6만3천5백원 모두 블로마.
블루ㆍ그레이ㆍ옐로ㆍ화이트 컬러를 매치한 쿠션 9만3천원, 옐로 컬러의 X 패턴이 있는 쿠션 9만8천원, 벽걸이형 라운드 선반 25만5천원 모두 짐블랑.
그레이 컬러 라운지 체어 3백16만원, 알파벳 D가 프린트된 그린 컬러 포스터 6만5천원 모두 에이치픽스.
그린 컬러 라운드 커피 테이블 1백10만원, 내추럴한 오크 우드 라운드 테이블 1백40만원 모두 라콜렉트.
컬러 패치와 니팅 기법이 돋보이는 푸프 2백12만원 유앤어스.
플로어 램프 가격 미정 인디테일.
바이올렛 컬러 상판의 스툴 62만8천원 더플레이스.
핑크 컬러 오디오 MCR-042 30만~50만원대 야마하.
산뜻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러그 18만5천원 이헤베뜨.
커피 테이블 위 핑크 컬러 컵 & 소서 세트 3만7천원, 레드 컬러 머그 2만3천원, 세라믹 티폿 8만7천원, 창가의 그린 컬러 캔들 스틱 3만5천원 모두 스칸.
레드 머그 아래 받친 세라믹 플레이트 3만9천원, 베이스로 쓴 세라믹 저그 10만9천원, 저그 아래 샐러드 플래터 13만9천원 모두 마리메꼬.
라운드 선반 안에 둔 이니셜 블록 세트 8만7천2백원, 창가의 촛대 16만2천원 모두 에잇컬러스.
창가의 목각 인형 ‘우든 돌(Wooden Dolls)’ 각 15만원 비트라.
창가의 토끼 오브제 3만원 카레.
Living Room 2_ Classic Chic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장 푸르베 디자인의 암체어 8백95만원 비트라.
암체어에 놓인, 판화를 연상케 하는 패턴이 프린트되어 있는 쿠션 9만8천원, 소파 위 기다란 쿠션 25만8천원 모두 짐블랑.
화이트 사이드 테이블 65만원, 테이블 위 스탠드형 모빌 51만원 모두 에이치픽스.
화이트 트레이 13만원, 와인 글라스 19만4천원(2개 1세트), 디캔터 27만5천원 모두 로쇼룸.
블랙 스트라이프 러그 13만8천원 이헤베뜨.
러그 위 포르나세티 특유의 얼굴 패턴이 담긴 쿠션 18만2천원 다브.
비행접시를 닮은 스피커 베오플레이 A9 3백39만원 뱅앤올룹슨.
유리 케이스 형태의 랜턴 31만원(3개 1세트), 리넨 소재 스크린 27만원, 소파 옆 클래식한 다리가 돋보이는 사이드 테이블 60만원 모두 카레.
귀여운 아이들이 뽀뽀하는 모습을 패턴화한 쿠션과 브라운 컬러 쿠션 각 9만8천원 메종드파리.
빈티지한 금속 스탠드 39만6천원 컬러미스페이스. 위트 있는 강아지 일러스트가 담긴 포스터 4만원 데이글로우.
창가의 블랙 원목 촛대 작은 사이즈 30만원, 큰 사이즈 35만원 에이티 디자인.
니트로 커버링한 벽시계 59만원 웰즈.
소파는 페이지 스튜디오 소장품. 창가 돔 안의 소품과 박스, 유리구슬, 이니셜 오브제, 모래시계, 꽃병, 화이트 사이드 테이블 위 세라믹 카드 오브제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Bedroom 1_ Modern Monotone

빈티지한 화이트 암체어 2백6만원 카레.
암체어에 걸친 베드 러너 15만원 주미네.
화이트 메탈 소재 사이드 테이블 67만원 비트라.
사이드 테이블 위 블랙 머그 1만9천원 스칸.
메탈 소재 블랙 촛대 15만5천원 데이글로우.
스트라이프 패턴 러그 가격 미정 인엔.
오디오 베오플레이 A8 1백68만원 뱅앤올룹슨.
벽에 건 흑백사진 같은 그래픽 작품 14만8천원 에이모노.
바퀴가 달려 있는 블랙 테이블 가격 미정, 침대 위 원기둥 형태의 스트라이프 패턴 쿠션 커버 5만1천원, ‘&’ 패턴을 이용한 쿠션 커버 4만5천원 모두 하우스라벨.
카툰 스누피의 코와 주둥이를 연상케 한다고 하여 이름도 ‘스누피’인 테이블 램프 1백98만원 더플레이스.
벽돌 같은 심플한 디자인의 플립 시계 46만원 이노메싸.
체스 세트 62만9천원 컬러미스페이스.
사다리 형태의 선반 79만원 에이치픽스.
가장자리를 블랙으로 마감해 깔끔한 인상을 주는 화이트 베딩 퀸 사이즈 38만원 메종드줄리.
그레이 컬러의 기하학적 패턴이 있는 쿠션 12만5천원 다브.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반복적 패턴이 돋보이는 쿠션 가격 미정 예원 에이아이디.
침대 헤드보드는 스타일리스트 제작.
Bedroom 2_ Romantic Cozy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라인이 돋보이는 암체어 1백48만원, 위아래에 화려한 장식을 덧댄 거울 8만8천원, 심플하면서도 로맨틱한 가장자리 장식이 돋보이는 거울 4만8백원, 화이트 오브제가 담긴 글라스 돔 17만8천원, 초를 올려둘 수 있는 글라스 캔들 저그 7만8천원, 서랍장 위 심플한 라인의 물병과 스툴 위 컵 세트 4만8백원 모두 리비에라메종.
암체어 옆 라운드 스툴 81만원 웰즈.
고서를 램프의 보디로 활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테이블 램프 55만원, 러그 위 리넨 소재 실내화 10만원, 그레이 컬러 쿠션 9만8천원, 클래식한 필기체를 패턴으로 활용한 리넨 쿠션 가격 미정 모두 메종드파리.
3단 서랍장 1백68만원, 클래식한 침대 헤드보드 1백68만원, 한쪽 끝에만 그레이 컬러 자수 레이스를 장식한 베개 18만원, 패치워크된 리넨 직사각형 쿠션 16만8천원, 앤티크 레이스로 패치워크된 샴 쿠션 18만원, 베이지 컬러와 핑크 컬러를 매치한 매트 24만원 모두 데일리 스위트.
강아지 모양의 플라스틱 램프 23만9천원, 서랍장 위 스탠드 액자 6만7천원 모두 무아쏘니에.
서랍장 위 철제 트레이 13만8천원, 둥근 뚜껑이 있는 메탈 박스 28만8천원(2개 1세트) 모두 메종르베이지.
아이보리 컬러의 세라믹 새 오브제 5만7천원 컬러미스페이스.
브라운 컬러의 투명한 유리 꽃병 12만8천원, 핑크 컬러의 핸드메이드 리넨 쿠션 3만3천원 모두 챕터원.
핑크 스트라이프와 꽃 패턴이 줄지어 있는 침구 세트 90만원, 베드 러너로 사용한 작은 꽃 패턴이 담긴 이불 커버 58만원, 작은 장미꽃 패턴이 있는 베개 커버 17만원 모두 구다모.

Dining Room 1_ Stylish Pop

화이트 상판의 라운드 식탁 3백1만원 인노바드.
매트한 느낌의 세라믹과 우드를 매치한 펜던트 램프 큰 사이즈 33만원, 작은 사이즈 24만원, 피스타치오 컬러의 애시 우드 체어 58만원, 식탁 위 내추럴한 우드에 옐로 컬러와 핑크 컬러를 입힌 볼 형태의 촛대 각 4만5천원, 구불거리는 블루 라인이 강렬한 인상을 주는 포스터 액자를 닮은 저금통 5만6천원 모두 에이치픽스.
바닥과 등받이의 팝한 컬러와 날렵한 다리가 인상적인 체어 가격 미정 에이스에비뉴.
미니멀한 디자인의 옐로 체어 47만원, 팬톤 컬러 칩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테이블 매트 9만4천원(4개 1세트), 팬톤 컬러 칩을 연상케 하는 머그 4만7천원, 그린 톤을 가미한 하늘색 보온병 12만9천원, 레드 바탕에 화이트 도트가 들어간 컵과 소서 세트 12만8천원, 원형의 손잡이 라인이 독특한 코럴 컬러 머그와 수납장 위 터키 블루 컬러의 머그 각 6만5천원(2개 1세트), 수납장 아래쪽 바이올렛 컬러의 글라스 볼 21만5천원 모두 이노메싸.
바나나 형태의 볼 22만원 루밍. 물병을 닮은 바이올렛 컬러의 촛대 5만원, 경쾌한 튤립 패턴이 담긴 창가의 틴 소재 트레이 3만1천원 모두 스칸.
오렌지 컬러의 모듈형 수납장 2백90만원 몰. 블루 컬러의 커피 메이커 19만8천원, 레드 컬러의 주전자 11만8천원, 그린 컬러 토스터 14만8천원 모두 켄우드.
레드 컬러의 패턴을 담은 화이트 머그 2만9천원 마리메꼬.
‘A Room of One’s Own’이라는 문장이 쓰인 포스터와 프레임 25만원, 화이트 배경에 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포스터와 프레임 15만원 모두 크리에이티브다.
블루 컬러 면 소재 러그 12만8천원, 핑크와 블루의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러그 13만8천원 모두 이헤베뜨 제품.
Dining Room 2_ Urban Natural

오벌형 우드 식탁 1백8만원, 블랙 수프 스푼 6만4천원, 수납장 안에 넣은 소리 야나기 디자인의 무쇠 소스 팬 26만5천원, 창가의 유리병 2만원 모두 챕터원.
자작나무 소재의 펜던트 조명 58만원 루밍.
그레이 컬러 패브릭 소재의 세븐 체어 1백44만8천원, 블랙 앤트 체어 1백만7천원, 둥근 등받이가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체어 2백25만원 모두 에이후스.
화이트 체어 36만원 라콜렉트. 식탁 위 우드 소재 라운드 트레이 45만원(3개 1세트), 수납장 위 우드 케이스의 라이트 8만5천원 모두 메종르베이지.
식탁 위 커팅 보드 16만5천원 로쇼룸.
커팅 보드 위 그레이 컵 2만3천원, 그레이 세라믹 플레이트 1만2천원, 겹쳐놓은 플레이트 중 맨 아래 그레이 디너 플레이트 2만1천원, 그 위의 화이트 디너 플레이트 4만2천원, 오목한 샐러드 플레이트 1만7천원, 맨 위 디너 플레이트 2만9천원, 트롤리 위 뚜껑 있는 세라믹 병 16만원 모두 디자이너이미지.
식탁 위 유리병 5만2천원, 창가의 촛대 3만원대 모두 에잇컬러스.
초 4개를 함께 꽂을 수 있는 블랙 촛대 16만8천원, 수납장 위 블랙 촛대 9만3천원 모두 데이글로우.
심플한 라인의 우드 소재 트롤리 5백53만원 인노바드.
트롤리 위 커피 메이커 48만8천원, 창가의 토스터 17만8천원 모두 드롱기.
우드 소재 수납장 72만원 카레클린트.
네 가지 컬러가 모자이크 패턴을 이룬 러그 16만8천원 이헤베뜨.
수납장 위 자작나무 소재 일러스트 프린트 17만3천원, 수납장 위 볼 31만6천원(3개 1세트) 모두 에이치픽스.
가죽끈이 달린 세라믹 벽시계 74만원 웰즈.
창가의 나뭇가지 형태 오브제와 식탁 위 꽃병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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