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d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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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로 단련된 진짜 배우, 김명민이 영화 <페이스 메이커>로 대중 앞에 다시 선다. 지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30대 남자를 위한 룩을 오직 김명민만이 간직한 선명한 표정으로 완성했다. 캐시미어 울 혼방 테일러드 재킷 1백50만5천원, 다크 그레이 팬츠 52만원 모두 Z 제냐. 모노그램 패턴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헤어&메이크업 재클린 | 캐스팅 디렉터 김우리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세트 스타일리스트 김송미 | photographed by lim han soo

good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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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달리기 좋은 계절이 왔다. 상쾌한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기분은 러닝을 즐겨본 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무엇보다 진정한 러닝을 즐기기 위해선 먼저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기능성 러닝화 쇼핑에 나서야 할 것. 시티 러너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 특수 장비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have a nice f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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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이 매끈하고 아찔한 하이힐도 좋지만 때론 부드럽고 편안한 플랫 슈즈에 더 끌릴 때가 있다. 특히 활동적인 커리어 우먼이라면 비즈니스 룩에도, 캐주얼 룩에도 매치할 수 있는 포멀한 디자인의 플랫 슈즈에 손이 가기 마련. 2011 F/W 신상 플랫 슈즈를 소개한다. (왼쪽 위부터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fram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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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엔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안경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중후하고 지적인 멋이 느껴지는 아이웨어는 당신의 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탈 소재 아이웨어. 40만7천원 수비 by 옵티칼 W. 템플의 보석 장식이 멋스러운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wild 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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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게이터 소재는 이제 여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진짜 클래식을 찾는 남자들에게 규칙적인 패턴과 탁월한 광택, 마감이 정교한 앨리게이터 액세서리는 럭셔리의 정수를 맛보게 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클래식한 스타일의 스트레이트 팁 슈즈. 4백90만원 브리오니. 벨크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워치 케이스. 2백10만원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the classic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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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것들은 빛이 난다. 브랜드를 이끌어온 클래식 워치는 매년 새롭게 태어나며, 그 가치는 시간과 함께 더 무르익어간다.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까르띠에 발롱블루 11 다이아몬드 프랑스어로 ‘파란 공’을 뜻하는 발롱 블루(Ballon Bleu). 우주가 탄생하던 때부터 시작된 공간의 팽창과 시간의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good bye, Steve Jobs! 스티브 잡스의 놀라운 다섯 가지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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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지난 10월 6일 췌장암으로 타계했다. 세상을 한 번만 바꾸어도 위인으로 대접받기 마련인데 스티브 잡스는 무려 일곱 번이나 세상을 변화시켰다. 스티브 잡스의 그 놀라운 삶을 되돌아보면 그에게는 다섯 가지의 위대한 능력이 있었다. 오늘은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일곱 번 바꾸는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meet chateaux Grand C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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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목적지로서 보르도의 그랑 크뤼급 샤토는 어떤가? 그라브와 메도크, 생테스테프, 페삭 레오냥, 마고, 생테밀리옹…. 이 꿈만 같은 아펠라시옹을 따라나서는 산책은 생각만으로도 근사하지 않을까? 유명한 샤토의 문을 밀고 들어가 컨템퍼러리한 건축물이 멋진 와인 저장고를 방문하고 와인을 시음하는 것은 어떨까? 시음을 마치고 … 계속 읽기

 취재 카롤린 메스닐(Caroline Mesnil) | 번역 김미진 | photographed by Francois Goudier

Maison & Obje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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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품다 파리에서 매해 1월과 9월에 열리는 인테리어 박람회 메종 오브제(Maison & Objet). 상상 가능한 모든 오브제가 매력을 뽐내는 이 행사는 도도하지만 사랑스러운 도시 파리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엔 처음으로 파리 디자인 위크(Paris Design Week)가 함께 … 계속 읽기

글 고성연 기자 = 파리(프랑스)

2011 F/W TREND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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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웨이와 런웨이 쇼의 간격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남성 컬렉션. 거리에 멋진 남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남성복 디자이너들은 진짜 입을 수 있는 옷,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직 이번 시즌에 어떤 옷을 입고 싶은지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