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에서 남성을 위한 백팩 ‘타루가(Taruga)’를 새롭게 선보인다. 뱀가죽과 소가죽의 독특한 매치가 눈에 띄는 스퀘어 형태의 백팩으로, 여성 가방에서만 볼 수 있던 악어가죽 패치워크를 덮개로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블랙, 브라운 컬러부터 블루, 올리브 그린, 베이지까지 다양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했다. 문의 070-7130-9200 계속 읽기 →
모그에서 ‘시크 모던 재킷’을 선보인다.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울 소재 재킷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라펠 디테일과 군더더기 없는 날렵한 테일러링이 특징이다. 페플럼 디테일의 펜슬 스커트와 매치하면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문의 02-517-8961 계속 읽기 →
아뇨나에서 ‘캐시미어 니트 코트’를 선보인다. 몸의 곡선을 따라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며, 화이트 캐시미어 니트와 양털을 믹스 매치해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곱슬곱슬한 컬과 짙은 브라운 컬러의 모피는 중앙아시아에서 서식하는 희귀한 페르시안 양털을 사용해 광택과 촉감이 우수하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38-6070 계속 읽기 →
구찌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이탈리아 장인들의 공방, ‘아티잔 코너(Artisan Corner)’를 재현했다. 피렌체의 카셀리나 가죽 공장 현장을 그대로 가져와 구찌의 대표 핸드백과 지갑을 제작하는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완성한 제품 안쪽에는 ‘아티잔 코너 2012’가 적힌 라벨을 부착했으며, 즉석에서 영문 이니셜을 새겨주는 스탬핑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재키 백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재키 스페셜 디스플레이’도 전시했다. 문의 02-3438-7213 계속 읽기 →
파토갸스가 2012 F/W 컬렉션의 ‘그라운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낡은 듯 멋스러운 빈티지 콘셉트의 웨지힐 스타일로 완성했으며, 유럽에서 전 생산과정을 거친 우수한 식물성 가죽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카키와 블랙 2가지 컬러로 구성했으며 갤러리아 WEST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43-2104 계속 읽기 →
미샤에서 재킷과 스커트로 구성한 트위드 수트를 선보인다. 그린과 네이비 컬러의 원사를 믹스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며, 엉덩이를 덮는 하프 길이의 재킷은 다양한 하의에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격식 있는 모임에서는 같은 소재의 트위드 스커트를 세트로 착용하고, 평상시에는 가죽 스커트나 데님 등과 함께 세련된 오피스 룩을 연출해도 좋다. 문의 02-520-9476 계속 읽기 →
끌로에에서 2012 F/W 시즌을 맞아 ‘엘시 포크’를 선보인다. 지난 시즌 선보인 엘시 백의 상징적인 회전식 메탈 버클과 지퍼 디테일, 숄더 스트랩은 그대로 유지하고 전면 덮개 부분의 스티치와 옆면의 골드 스터드 장식을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메신저 백 스타일을 완성했다. 부드러운 소가죽과 양가죽으로 선보이며, 미디엄과 라지 2가지 사이즈로 구성했다. 문의 02-543-1737 계속 읽기 →
펜디에서 2012 F/W를 대표하는 ‘투 쥬르(2 Jours)’ 백을 소개한다. 프랑스어로 ‘언제나’, ‘항상’의 의미가 있는 이 백은 클래식한 형태에 펜디가 추구하는 듀얼리즘의 가치를 그대로 반영했다. 미디엄 사이즈에는 탈착 가능한 스트랩을 더했고, 라지 사이즈에는 백 옆면을 펼치고 닫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문의 02-2056-9022 계속 읽기 →
쌤소나이트에서 신제품 ‘라이트 스피어’ 캐리어를 출시한다. 가방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쪽과 아래쪽만 단단한 셸(shell)로 고정하고, 외부 충격을 90%까지 흡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신소재를 사용했다. 가장 작은 기내용 사이즈는 일반 노트북 무게보다 가벼울 정도다. 문의 02-2007-2972 계속 읽기 →
V °73에서 2012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여행, 클래식, 시크 등 3가지 테마 아래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준 4개의 도시 미국, 일본, 이탈리아, 영국 국기를 백 앞면에 프린트하거나 타조와 비단뱀 프린트 제품에 여우털 액세서리 참으로 독특한 감성을 표현했다. 문의 02-2118-6077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