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l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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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 2019

에디터 이혜미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 자신만의 색과 투명함을 감추지 않는 배우 배두나가 생각하는 진정한 아름다움과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에 관해 나눈 짧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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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전히 사랑스럽고 늘 어려 보이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데, 배두나의 모닝 루틴은?
밤사이 손실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차가운 물 한잔을 마시는 것. 이후 잠에서 깨어나기 위해 진한 커피를 마신다.


Q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에서 선보이는 스킨케어 라인에 대한 느낌은?
메이크업 제품도 마찬가지지만, 스킨케어 라인 역시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다. 꼭 필요한 요소만 모아 응축해놓았다고 할까?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에 인공적인 방법을 더하거나 여러 가지 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되고, 좋은 제품 한 병만으로도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촬영장에서도 그렇고,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될 때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투명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크림 한 가지 정도만 바르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제품을 애용한다. 특히 오늘 촬영한 크레마 네라 제품에는 굉장히 신기한 부활초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생기와 탄력을 잃어가던 피부도 왠지 빛이 나며 살아나는 듯한 느낌이다.


Q 평소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나?
최근 들어 더 신경 쓰고 있다. 바르는 것만큼 먹고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비타민도 잘 챙겨 먹는다. 워낙 몸에 좋은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이 몸에 배어 인스턴트식품은 피하는 편. 그 밖에는 클렌징을 열심히 하고 수분 크림과 선블록을 꼼꼼하게 챙겨 바른다. 특히 해외 출장과 촬영이 잦은 편이라 수분 타월을 갖고 다니며 비행기 내부의 건조함을 이겨낸다.


Q 삶의 철학은 무엇인가?
과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고 생각한다. 연기를 할 때도, 옷을 입을 때도, 그 밖에 모든 일에서도 마찬가지다. 또 너무 나 자신을 아끼려고 하지 않는다. 한번 사는 인생이니 도전도 해보고 좌절이나 성취도 모두 느껴보며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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