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of liVe

조회수: 2998
4월 05, 2017

에디터 이지연|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사람의 첫인상에서 시선이 가장 먼저 머무는 곳은 바로 눈이다. 눈은 모든 감정을 표현할 만큼 풍부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만큼 노화가 가장 빠르게 찾아온다. 여기 눈가 세포를 재생하고 또렷한 눈매로 가꾸어주는 가장 극대화된 효능을 선사하는 3세대 새로운 ‘수블리마지 라 크렘 아이’로 눈가에 차오르는 끝없는 생명력의 파워를 느껴보자.

20170405_power_01

놀라운 생명력을 담은 궁극의 아이크림

눈은 사람의 얼굴에서 제일 먼저 눈길이 가는 곳인 만큼, 노화가 시작되기 전인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부터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눈가는 다른 얼굴 부위에 비해 특히 두께가 얇지만 가장 많이 움직이기에 주름이 더 쉽게 지기 때문. 이러한 눈가 주름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가장 쉽게 떠올리는 게 바로 아이크림이다. 피할 수 없는 눈가 노화 징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단 하나의 아이크림을 찾고 있다면 샤넬의 글로벌 안티에이징 제품인 ‘수블리마지 라 크렘 아이’를 경험해보길. 샤넬 코즈메틱에서 가장 고가 라인인 ‘수블리마지’가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우뚝 선 것은 수블리마지의 근간인 동시에 샤넬의 독자적인 핵심 성분인, 자연의 생명력을 그대로 응축한 바닐라 플래니폴리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발견은 우연을 가장한 최선의 노력에서 비롯된다고 했던가? 지난 10년간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의 숨겨진 효능을 끊임없이 연구하던 샤넬은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의 열매가 익기 바로 직전 꼬투리가 성장하는 시기에 순간적으로 생겼다 사라지는 ‘에페메르’라는 또 다른 생명 분자가 숨어 있음을 알아냈다. 에페메르 분자는 놀라운 파워와 강력한 재생 효능을 지녔지만 찰나의 순간에만 존재하기에, 이를 채취하기 위해선 수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4월 한 달 동안 매일 아침 꼬투리가 익기 바로 직전에 수확자들이 조심스럽고 신속하게 손으로 채집한 녹색 꼬투리는 프랑스 팡탕 샤넬 연구소로 보내져 독자적인 정밀 추출법인 크로노 추출 과정을 통해 ‘플래니폴리아 에페메르’로 다시 태어났다. 이로써 바닐라 열매와 꽃, 플래니폴리아 에페메르까지, 모든 활성 성분을 조합해 노화의 징후에 더욱 강력하게 작용하고, 소량으로도 훨씬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 것. 그렇기에 우리는 그 고귀한 비밀을 고스란히 담은 ‘수블리마지 라 크렘 아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한 통에는 앞서 말한 수블리마지의 핵심 성분인 ‘플래니폴리아 에페메르’와 함께 골든 시머링 하이라이팅 파우더와 두 가지 천연 활성 성분 복합체가 추가로 함유되었다. 눈가의 미세 순환을 촉진해 다크서클은 물론, 눈가의 부기를 완화해주는 아이 드레이닝 콤플렉스와 눈가의 진피 조직에 집중적으로 작용해 더욱 또렷한 눈매로 교정해주는 아이 오프닝 콤플렉스가 그것이다.

눈가에 허락된 가장 럭셔리한 터치

여성들이 고가 하이엔드 라인의 아이크림을 선택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브랜드 네임이 주는 신뢰감은 물론 독보적인 기술력과 특별한 성분, 그리고 제품을 꾸준히 발랐을 때기대할 수 있는 효과, 마지막으로 함부로 모방할 수 없는 럭셔리한 텍스처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샤넬의 수블리마지 라 크렘 아이는 완벽한 아이크림의 요건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이 제품은 바르자마자 피부와 하나가 된 듯 밀착되고 손끝에서 벨벳이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질감으로, 눈가에 드리운 모든 유형의 노화 징후를 빠르게 개선해준다. 실제 임상 실험 결과 사용 한 달 후에 피부 보습, 광채, 주름,
탄력, 밀도, 균일함, 피로의 징후, 부기, 다크서클 등 12가지 눈가 피부 고민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고. 앞서 말한 놀라운 안티에이징 효과를 배가하고 싶다면 샤넬 연구소가 개발한, 시그너처 포뮬러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3단계 마사지 기법을 따라해보자. 매일 아침과 저녁 세안 후 눈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눈 아래와 눈꺼풀 위에 부드럽게 아이크림을 펴 바른 후, 겉보기에는 일반 스패출러와 같지만, 골드 메탈 팁을 더해 섬세한 부위에 자극을 덜 주도록 고안된 특별한 마사지 액세서리를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먼저 눈꺼풀 위와 아래를 마사지 액세서리의 메탈 팁 부분을 이용해 부드럽게 두드려 미세 순환을 촉진한다. 그런 다음 눈꺼풀 위에서 눈썹과 눈꼬리 주름 쪽을 향해 에너지를 전달하듯 매끄럽게 펴 바른다. 이는 눈가의 탄력을 증진해 더욱 또렷한 눈매를 완성하는 과정이다. 마지막으로 눈 아래 처진 부위의 세 지점을 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고 섬세하게 연결해주며, 눈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아래 눈꺼풀을 미끄러지듯이 마사지해 마무리한다. 또 눈가의 피로 징후를 즉각적으로 완화하고 광채를 부여하려면 아이크림을 눈가 피부 전체에 풍부하게 바른 후 10분간 흡수시키고, 화장솜으로 잔여물을 제거해 아이 마스크 팩으로 활용한다. 눈가뿐 아니라 피부 전체에 수블리마지가 품은 위대한 힘을 전하고 싶다면, 수블리마지 라 크렘 아이와 함께 페이스 크림인 ‘수블리마지 라크렘’을 동시에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피부 재생력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시너지 효과로 탱탱하게 차오르는 탄력과 풍성한 수분감을 회복시켜줄 테니. 15g 24만6천원.


문의 080-332-2700

sponsored by CHANEL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