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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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1, 2010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실제로’ 애용하는 코즈메틱 브랜드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바닐라 코다. 뛰어난 품질, 피부 친화력, 스타일리시한 감각, 위트 넘치는 패키지,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한 바닐라 코의 제품들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여성들의 오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브랜드 바닐라 코

 

매 시즌 수많은 메이크업 제품을 접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는 그 많은 제품 중 화보 촬영 시나 일상생활 중 반드시 가지고 다니는 몇 안 되는 코즈메틱이 있다. 필드에서 다진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일반인에 비해 더 깐깐하고 전문적인 그들은 화장품을 고를 때도 아무것이나 선택하지 않는다. 특히 색조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경우 발색력, 커버력, 자극성 등을 꼼꼼히 따져 신중을 기한다. 이런 뷰티 얼리어답터들에게 선택받은 브랜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바닐라 코다. 바닐라 코는 수준 높은 기능성 제품, 스타일리시한 감성, 합리적인 가격대로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에는 젊은 감각의 패셔너블한 40대 여성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여심을 흔들고 있다. 무엇보다도 매 시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메이크업 컬렉션을 두 달에 한 번씩 제안, 다른 메이크업 브랜드와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또 최적의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해주는 스킨케어 제품부터 베이스 제품, 내일의 메이크업을 위한 클렌징류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높은 퀄리티와 함께 제품마다 재미있는 콘셉트를 더해 트렌드를 앞서가는 뷰티 전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대 뷰티 동호회에서 인정한 베이스 제품

  

바닐라 코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이미 3대 뷰티 동호회(파우더 룸, 유리거울, 코스인사이드)에서도 인정한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특히 뷰티 동호회 만장일치 추천 프라이머로 뽑힌 ‘프라임 프라이머’는 꾸준히 입소문을 타면서 일본 니혼 TV에 일본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잇코 상이 추천한 제품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많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를 답답하게 하거나 뭉치고 밀리는 반면, 바닐라 코의 베이스 제품은 실크처럼 매끈한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해 마치 본연의 피부인 듯 완벽하게 연출해준다. 또 ‘렛 미 터치드 비비크림’의 인기 여세를 몰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렛 미 드레스드 글램 비비크림 SPF 37 PA++’은 피부 잡티와 칙칙한 피부 톤을 드라마틱하게 커버해 깨끗한 피부 표현을 가능케 한다. 모이스트, 매트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피부 타입 또는 취향에 따라 비비크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또 높은 커버력에도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보습 효과가 뛰어난 히알루론산과 알로에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이는 메이크업 기능에 메이크업을 위한 최상의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는 스킨케어 기능까지 더한 비비크림의 진화를 보여준다.

  

 

럭셔리 글램 스모키 메이크업, 글램 인 더 다크

  

언제나 트렌드를 앞서가는 바닐라 코는 올가을, 겨울 깊은 어둠 속 반짝이는 별빛처럼 매혹적인 럭셔리 스모키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골디시 베이지, 바이올렛, 브라운의 조화로운 컬러로 보다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글램 스모키 룩의 포인트는 좀 더 세련되게 본인의 눈매에 맞는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다. 동양인 특유의 옐로 스킨 톤에 어울리는 베이지, 브라운 계열의 컬러로 구성된 ‘글램 인 더 다크 팔레트’는 화사한 눈매를 연출해줄 ‘글램 인 더 다크 피그먼트 섀도’와 ‘딥 더 아이즈 스파클 아이라이너 펜슬’과 조화를 이뤄 금빛 모래처럼 럭셔리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더해준다. 특히 매트 타입의 섀도와 은은한 펄감의 시머 타입 섀도로 구성된 팔레트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가루 날림 없이 밀착되어 하루 종일 깊이 있는 눈매를 표현해준다. 또 블랙, 브라운, 퍼플, 카키, 네이비, 베이지 총 여섯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스파클 아이라이너 펜슬은 땀과 물에 강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컬러와 화려한 스파클이 깊고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해준다. 특별한 파티가 있는 날, 속눈썹 라인을 따라 아이라인을 그려 포인트를 주거나, 브러시를 사용해 잘 펴 발라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해도 좋다. 이와 함께 글램 인 더 다크 컬렉션에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해줄 ‘키스 코렉터 칼라픽스 립스틱’과 ‘글램 인 더 다크 립글로스’, 그리고 화사한 피부 톤을 연출해주는 ‘미네랄 서프라이즈 베이킹 팩트 SPF 17 PA+’, 아찔한 속눈썹을 표현해줄 ‘글램 더 아이즈 익스트림 마스카라’가 구성되어 있다.

  

 

내일의 메이크업을 위한 클린 잇 제로 클렌저

 

완벽한 메이크업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클렌징이다. 똑똑한 클렌징 습관은 메이크업,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그다음 날의 메이크업을 위한 준비 단계이기도 하다. 바닐라 코의 ‘클린 잇 제로’ 클렌저는 이미 메이크업 아티스트나 연예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단 한 번의 클렌징만으로도 피부 속 노폐물은 물론 쉽게 지워지지 않는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완벽히 지워주기 때문. 특히 기존의 클렌저와는 달리 피부에 사르륵 녹아드는 셔벗 같은 질감이 피부를 자극 없이 클렌징해주어 보다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희 헤어&메이크업의 김미진 실장은 “클렌징 오일인데도 셔벗 제형으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가 편해요. 무엇보다 뛰어난 클렌징력으로 어떤 제품이든 잘 지워져 메이크업 화보 현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죠”라고 설명한다.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핸들링했을 때 오일 타입으로 변하는 셔벗 제형, 그리고 세안 후에 남는 촉촉함, 더 나아가 다음 날 아침 몰라보게 매끈해진 피부를 경험하고 싶다면 클린 잇 제로가 그 해답을 줄 것이다. 문의 080-225-6500

 

 

(위부터 차례대로)


바닐라 코 키스 코렉터 칼라픽스 립스틱 3.5g 1만3천원.

바닐라 코 글램 인 더 다크 립글로스 4g 1만원.

바닐라 코 글램 인 더 다크 피그먼트 섀도 2g 1만2천원.

바닐라 코 글램 인 더 다크 팔레트 섀도 2만5천원.

바닐라 코 렛 미 드레스드 글램 비비크림 SPF 37 PA++ 35ml 3만원.

바닐라 코 딥 더 아이즈 스파클 아이라이너 펜슬 1.2g 1만2천원.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100ml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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