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is You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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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6, 2020

헤어 조미연 | 메이크업 김부성 | 모델 김주향, 송현근, 김도현 | 어시스턴트 조소희 | 에디터 이혜미, 이주이 | photographed by shin sun hye

지금, 당신의 사랑은 어디쯤 있나요? 여유 없는 일상 속에서 잠시 잊고 지내던 따뜻한 마음을 떠올려보세요.
연인, 가족, 친구 등 저마다의 이름으로 곁에 머무르는 소중한 이에게 애정과 감사, 존경을 표현하기 좋은 5월입니다.
진심을 담은 손 편지로도 충분하지만, 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준비한 선물까지 함께한다면 더욱 특별할 거예요.

남성을 위한 컨스텔레이션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9MM. 옐로 골드 케이스와 올리브 컬러 레더 스트랩의 감각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모델로 탁월한 항자성을 자랑하는 자체 제작 칼리버 오메가 8801을 장착했다. 2천만원대. 여성을 위한 컨스텔레이션 쿼츠 25MM. 고유의 ‘클러’ 장식 베젤과 머더오브펄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함을 강조했다. 2천만원대. 모두 오메가.
여성이 착용한 슬리브리스 원피스, 남성이 착용한 풀오버, 팬츠 모두 가격 미정 로로피아나.
남성 손목에 착용한 시계는 컨스텔레이션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9MM. 브러싱 처리한 독특한 질감의 루테늄 그레이 다이얼과 매트한 스틸 케이스, 다크 블루 스트랩을 매치해 젊은 감각을 느낄 수 있다. 7백만원대.
여성 손목에 착용한 드 빌 트레저 쿼츠 36MM은 그러데이션 래커 다이얼과 유려한 곡선형 케이스의 조화가 매력적인 모델. 스틸 케이스 측면에는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손목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한다. 5백만원대. 모두 오메가.

(위부터)
스틸과 세드나 골드를 결합해 완성한 케이스 지름 29mm의 컨스텔레이션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워치. 오픈워크 처리한 나뭇잎 모양 핸즈와 맨해튼 프리덤 타워를 형상화한 인덱스가 돋보인다. 9백만원대.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장착해 활동성과 실용성을 높인 컨스텔레이션 쿼츠 25MM. 블루 어벤추린 글라스 다이얼에 다이아몬드 인덱스를 더해 밤하늘을 바라보는 기분으로 시간을 읽을 수 있다. 5백만원대. 모두 오메가.
(왼쪽부터)
다이아몬드와 블랙 사파이어로 옐로 골드 링에 살포시 앉아 있는 사랑스러운 박새의 모습을 구현한 메이사(박새) 링 2천만원대 부쉐론. 별에서 영감을 얻은 티파니 빅토리아 컬렉션 이어링. 로즈 골드 보디에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마치 작고 수수한 꽃잎 같다. 가격 미정 티파니.
지름 36mm 케이스에 총 3.52캐럿에 달하는 1백86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손목을 화사하게 밝히는 데즐링 랑데부 나잇 & 데이 워치 가격 미정 예거 르쿨트르.

리넨 소재 댄싱 걸 비대칭 미디 드레스 4백78만원, 비대칭 이어링 가격 미정, 볼드한 와이어 브라스 브레이슬릿 85만원, 꼬임 디테일로 변주를 준 튜뷸러 브레이슬릿 1백26만원, 송아지가죽 커프 부츠 1백36만원, 모델이 안고 연출한 제품은 모두 남성용으로 화이트 코튼 셔츠 가격 미정, 울 개버딘 소재 하프 킬트 재킷 가격 미정 모두 알렉산더 맥퀸.
<부부의 세계> 1회에서 김희애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에 착용해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기도 한 다비 백. 이탈리아 소가죽으로 완성한 견고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컬러감이 특징이다. 플랩을 아래로 밀어 록 장식을 여는 형식으로 메탈 루프 장식과 3겹으로 분리되는 보디라인이 포인트. 후면에 오픈 포켓 디테일을 가미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49만8천원 조이그라이슨.
달티나 블록 스트라이프 맥시 드레스 83만5천원 휴고보스.

<부부의 세계> 7회에서 김희애가 착용한 리키 백. 은은한 빛을 발하는 헤더 그레이 가죽과 골드 사틴 장식이 조화를 이룬다. 탈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다채롭게 연출 가능하며,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클래식한 실루엣에 벨트 디테일을 가미해 모던한 매력을 선사한다. 54만8천원 조이그라이슨.
(위쪽 왼쪽 모델)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실루엣의 롱 베스트 6백23만원 브루넬로 쿠치넬리. 오른손에 들고 있는 제품은 선명한 발색력과 플래시처럼 강렬한 반짝임을 선사하는 #92 아무르 석류 핑크. 3g, 4만5천원 샤넬 뷰티.
(위쪽 오른쪽 모델) 버건디 니트 드레스 3백88만5천원 보테가 베네타. 모델이 들고 있는 제품은 알로에 베라 오일을 함유해 부드럽게 발리며, 8시간의 우수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립스틱 #536 럭키 스타. 3.2g, 4만5천원대 디올 뷰티.
(아래쪽 왼쪽 모델) 미네랄 성분과 항산화 기능을 갖춘 비타민 E 아세테이트 성분과 피부 보호, 진정 기능에 카멜리아 오일, 아욱 추출물을 더해 스킨케어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 균일한 피부 톤과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 휘또 블랑 브라이트닝 안티폴루션 쿠션 파운데이션 #1 화이트 오팔. 10g, 13만5천원 시슬리.
(아래쪽 오른쪽 모델) 에센스를 65%가량 함유해 피부에 광채를 더해주고 하루 종일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며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따가운 햇빛 아래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뗑 클라리피끄 마블 컴팩트 파운데이션 #PO-01. 13g, 5만원대 랑콤.



(위쪽 왼쪽부터)
둥글게 커팅한 브러시로 얼굴 각도에 따라 제품을 고르게 바를 수 있는 루스 파우더 브러시 16만8천원.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쎌루라 콤플렉스를 함유했으며, 섬세하고 고운 입자가 피붓결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파우더를 휴대해 언제든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도록 케이스를 함께 제공한다. 스킨 캐비아 루스 파우더 40g + 10g(트래블 사이즈) 28만2천원. 모두 라프레리.
피부에 매끈하고 완벽하게 밀착해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선사하며, 콜라겐이 피붓결을 촘촘하게 메워주어 리프팅된 듯한 이상적인 피부 연출이 가능한 AG 래디언트 글로우 리프팅 쿠션 파운데이션 #351. 15g, 11만원대 데코르테.
(왼쪽부터)
부케 한 다발을 안은 듯 작약의 풍부한 향과 상큼한 살구 향, 그리고 머스크와 앰버 노트로 이루어진 플로럴 향이 어우러지는 홀리 피오니 오 드 퍼퓸. 125ml, 28만원대 디올 뷰티.
서울 도심에 고즈넉하게 자리한 창덕궁 후원 연못 위 아름답게 피어 있는 수련에서 영감을 얻었다. 수련의 맑고 깨끗한 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워터릴리 코롱. 100ml, 19만4천원 조 말론 런던.
투베로즈, 재스민, 일랑일랑, 오렌지 블러섬 등 네 가지 화이트 플라워를 중심으로 상쾌한 시트러스와 톡 쏘는 레드 베리, 샌들우드와 바닐라, 화이트 머스크가 어우러진다. 관능적인 향이 특징인 가브리엘 샤넬 에쌍쓰. 100ml, 23만9천원 샤넬 뷰티. 샤넬 뷰티.
(왼쪽부터)
푸른 아마조나이트를 세팅해 더욱 풍부한 볼륨감과 개성을 갖춘 클래쉬 드 까르띠에 싱글 이어링 리미티드 에디션 1천6백만원대 까르띠에.
여성을 위한 기계식 시계인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37. 지름 37mm의 다이얼 12시 방향에 위치한 서정적인 문페이즈 디스플레이, 다이아몬드 인덱스와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 유연한 메시 브레이슬릿이 어우러져 기품이 느껴진다. 가격 미정 IWC.
남성용 클래식 워치를 대표하는 빌레레 그랜드 데이트 워치. 다이얼 6시 방향에 위치한 커다란 날짜창이 특징으로, 레드 골드 케이스와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했다. 2천5백만원대 블랑팡.



(위부터)
지름 42mm의 스틸 케이스에 자체 제작한 기계식 오토매틱 무브먼트 1110P를 적용한 피아제 폴로 그린 다이얼 스틸 워치 리미티드 에디션 가격 미정 피아제.
반지 가장자리를 따라 밀그레인 기법으로 촘촘한 문양을 그려 넣은 티파니 더블 밀그레인 플래티늄 링 가격 미정, 독립적이고 강인하며 확고한 여성을 위해 탄생한 티파니의 새로운 컬렉션, Tiffany T1은 성취를 이룬 누군가에게 혹은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도 제격이다. 로즈 골드 뱅글 한쪽 면에만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Tiffany T1 내로우 하프 다이아몬드 힌지드 뱅글 가격 미정, 여성 모델이 검지에 착용한 Tiffany T1 내로우 링 가격 미정, 약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티파니 T 트루 파베 와이드 링 가격 미정. 모두 티파니.
스틸과 세드나 골드 소재의 모던한 컨스텔레이션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29MM 9백만원대 오메가.
두 줄의 다이아몬드 사이에 스터드를 더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정신을 표현한 젠더리스 무드의 비제로원 락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 1천8백만원대 불가리.
(왼쪽부터) 샤넬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베이지 골드 케이스에 6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트위드 패턴 브레이슬릿을 매치했다. 보이·프렌드 트위드 워치 미디엄 사이즈 5백40만원대 샤넬 워치.
상징적인 원형 모티브, 다이아몬드 포인트 장식, 로고 인그레이빙으로 완성한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불가리 불가리 링 2백55만원 불가리.
다이아몬드 55개를 산발적으로 세팅한 지름 17x23mm 스틸 케이스에 에토프 컬러 악어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난투켓 쥬떼 드 디아망 워치 가격 미정 에르메스 워치.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오픈워크 처리한 장미 모티브에 63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피아제 로즈 아주레 화이트 골드 링, 작고 섬세한 로즈 골드 꽃잎 위에 7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피아제 로즈 이어링 모두 가격 미정 피아제.
두 줄로 감아 짧게 연출한 쎄뻥 보헴 펜던트 네크리스. 골드 비즈 장식으로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극대화했다. 1천만원대 부쉐론.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하트 모양 꽃잎 4개로 이뤄진 코스모스 이어링 1천8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위부터) 버클 장식까지 블랙 컬러를 적용해 모던한 분위기를 강조한 송아지가죽 탕페트 백 가격 미정 델보.
부드러운 램 스킨과 모던한 실버 메탈 장식이 어우러진 케이스 백 5백32만원 샤넬.
홀스빗 메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램 스킨 플랫 슈즈 1백12만원 구찌.



(왼쪽부터)
스퀘어 프레임 아이웨어 63만5천원 구찌.
카프 스킨 스웨이드 에스파드리유 85만원 살바토레 페라가모.
고유의 ‘GG’ 패턴을 적용한 실크 타이 30만원 구찌.
(왼쪽 모델부터)
셔츠 스타일 스웨이드 재킷 7백만원대, 화이트 코튼 셔츠 80만원대, 발수성 코튼을 적용해 실용적인 나고야 팬츠 1백만원대, 부드럽고 가벼운 송아지가죽 샌들 1백만원대 모두 에르메스.
양가죽 셔츠 7백31만5천원, 양가죽 플리츠스커트 8백73만원 모두 토즈.
최고급 바케타 가죽으로 완성한 벨트 백 20만원대 폴로 랄프로렌.
조형적인 굽이 인상적인 송아지가죽 웨지 샌들 1백42만원 알렉산더 맥퀸.
옐로 코튼 포플린 셔츠 69만원, 트윌 스커트 83만원, 부드러운 가죽 재킷 5백45만원, 부드러운 양가죽으로 완성한 비바 발레리나 플랫 83만원 모두 살바토레 페라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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