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y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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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3, 2013

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떠나는 마음만으로도 설레는 여행의 일정은 짐을 꾸리는 순간부터 시작한다. 쉽게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견고한 기능성까지 두루 갖춘 케이스를 눈여겨보자.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강한 충격에도 끄떡없는 고강도 신소재를 사용한 테그라라이트 트렁크. 47X34cm,1백2만원 투미.

고전적인 무드를 드러내는 원형 모노그램 제피르. 37X22cm, 4백20만원대 루이 비통.

담백한 멋이 묻어나는 캔버스 소재의 깔레쉬 익스프레스. 36X55cm, 8백만원대 에르메스.

선명한 핑크 컬러의 에피 가죽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 에피 페가세. 53X38cm, 5백20만원대 루이 비통.

버킨 백의 시초인 오뜨 아 쿠뤼에(Haute a Courrier) 위크엔드 백. 48X43cm, 1천만원대 에르메스.

펜디의 로고를 패턴으로 제작한 클래식한 트렁크. 70X44cm, 가격 미정 펜디.

페이턴트 소재라 쉽게 오염되지 않는 블랙 트렁크. 48X37cm, 2백90만원대 프라다.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토파즈 라인의 티타늄 멀티 휠. 70.67X46cm, 2백만원대 리모와.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부드러운 형태에 로고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트렁크.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고 오염에도 강하다. 52X37cm, 3백만원대 구찌.

강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가 조화를 이루는 파이어 라이트. 40X55cm, 64만원 쌤소나이트.


구찌 1577-1921

루이 비통 02-3432-1854

에르메스 02-544-7722

프라다 02-3218-5331

펜디 02-2056-9021

투미 02-546-8864
쌤소나이트 02-3288-3770

리모와 02-546-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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