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ʼs M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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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 2016

에디터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기능, 그리고 브랜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합리적인 가격대의 오토매틱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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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티쏘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 오픈 하트라는 제품명처럼 12시 방향에 시계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무브먼트가 드러나는 스켈레톤 형식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형태가 부드러운 케이스, 고풍스러운 다이얼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워치는 스테인리스 스틸, PVD 코팅으로 로즈 골드 컬러를 입힌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등으로 선보인다. 문의 02-543-7685
라도 하이퍼크롬 1616 1971년에 출시한 라도의 빈티지 컬렉션 중 하나인 케이프 혼을 재해석한 버전. 오리지널 모델보다 한층 커진 지름 46mm 케이스에 다이얼과 인덱스는 원래 모습을 그대로 남겨두었다. 6시 방향창을 통해 요일과 날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80시간까지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다. 문의 02-3213-4168
미도 바론첼리 헤리티지 바로크 양식의 신고전주의 건축물인 ‘밀라노 갤러리아 비토리오 엠마누엘 II’의 세련된 이탈리아 전통 건축양식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라인. 시계 브랜드 중 가장 얇은 6.95mm의 두께가 특징이며, 워치메이킹의 전통 기법에 따라 제작한 블루 스틸 초침을 장착했다. 문의 02-3149-9599
론진 레일로드 1960년대 철도원들이 착용한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레일로드 컬렉션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직경 40mm의 스틸 케이스에 빈티지한 크림 컬러 다이얼을 매치했으며, 그 위에는 철도(rail road)에서 따온 ‘RR’과 무브먼트 L888.2 오토매틱 와인딩 칼리버를 장착했다는 의미의 ‘888’을 함께 각인했다. 문의 02-3149-9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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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해밀턴 카키 네이비 과거 해밀턴이 미 해군의 잠수 공작병을 위해 만든 다이버 워치에 뿌리를 둔 제품으로, 100m 방수 기능을 갖추었다. 직경 46mm의 커다란 다이얼이 돋보이며, 슈퍼루미노바 코팅 처리한 시곗바늘, 색의 대비를 통해 가독성을 높였다. 문의 02-3149-9593

미도 오션스타 캡틴 스테인리스 단일 방향으로 회전하는 베젤과 200m 이상의 방수 시스템을 적용했다. 화이트 슈퍼루미노바 인덱스와 3시 방향에 위치한 요일과 날짜창, 38시간 지속 가능한 파워 무브먼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적인 활동을 돕는다. 문의 02-3149-9599

라도 하이퍼크롬 울트라 라이트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항공 우주 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경도 높은 초경량 소재인 실리콘 니트라이드 세라믹 케이스에 나토 스트랩을 매치해, 실제 착용했을 때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것이 장점. 문의 02-3213-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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