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을 걷다 보면 마치 프랑스에서 본 듯한 옐로와 그린 컬러를 풍성하게 매치한 록시땅의 부티크를 만나볼 수 있다. 복잡하고 화려한 매장이 늘어서 있는 백화점에서도 록시땅의 매장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이러한 브랜드 이미지와 매장 분위기는 물론 제품에도 이어진다. 록시땅은 풍요롭고 따뜻한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에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적인 요소를 강조하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아닌 성분과 효과만을 이야기한다. 최근 분위기가 급변한 것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요즘처럼 모든 것이 불확실한 때, 까다로운 여자들이 그 무엇보다 우선하는 것은 안전한 성분과 확실한 효과다.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오로지 천연 성분만을 고집하는 록시땅은 지금과 같이 원료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시대에 안전한 자연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다. 프랑스 천혜의 자연,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Provence) 지역에서 생산되는 성분을 중심으로 오로지 순수한 원료를 고수하며 지금까지 브랜드를 지켜왔다. 록시땅의 모든 제품은 프로방스와 지중해 지역에서 나는 최상의 원료만 사용하고 계절마다 수확하는 성분으로 완성한다. 그중에서도 지금 소개하는 이모르뗄 디바인(Immortelle Divine) 라인은 록시땅을 대표하는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옐로 컬러 단지 모양의 패키지가 인상적이다. 프로방스의 전통 단지에서 영향을 받은 패키지는 창립자인 올리비에 보송이 직접 디자인했을 정도로 제품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겨 있다. 지중해 연안의 코르시카 섬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이모르뗄 꽃과 작은 관목인 머틀에서 추출한 오일 성분으로 완성한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은 풍부한 향기와 부드러운 텍스처 덕분에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천연 성분, 안전한 성분만을 추구하는 록시땅에서 최고의 안티에이징을 위해 선택한 것은 이모르뗄 꽃이다. 지중해 코르시카 섬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현지에서 증류해 그 어떤 의심의 여지없이 최고의 추출물만을 담았다. 자연의 풍요로움이 느껴지는 샛노란색의 이모르뗄 꽃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뛰어난 노화 방지제로 사용되어왔는데, 꺾은 후에도 시들지 않는 ‘불멸의 꽃’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1톤의 이모르뗄 꽃에서 단 1리터의 에센셜만 추출할 수 있는데, 프랑스에서 록시땅만의 특허권을 획득했을 정도로 귀한 성분이다. 코르시카의 수풀 속에서 자라는 야생 관목인 머틀 역시 3백 년 동안 생동하는 뛰어난 자생력을 갖고 있는데, 은은한 향기와 뛰어난 성분 덕분에 16세기부터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어왔다. 머틀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섬유아세포를 자극하고 노화 방지 단백질의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피부 속 깊이 침투해 젊음과 활기를 불어넣기에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제격이다. 이 두 가지 성분을 핵심으로 만든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은 세럼과 아이 세럼, 크림과 함께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에센스 로션인 이모르뗄 디바인 로션까지, 더욱 완벽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피부에 안전한 천연 성분과 확실한 효과의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찾고 있다면 록시땅의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을 추천한다. 문의 02-3014-2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