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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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01, 2020

에디터 고성연

완벽에 가까운 짜임새를 자랑하는 부티크 호텔,
안다즈 싱가포르(Andaz Singapore)











겨울철 여행지로 많이들 염두에 두는 동남아시아의 허브 도시 싱가포르. 혹시 이 도시로 떠나거나 경유하는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꼭 기억할 만한 부티크 호텔이 있다. 바로 럭셔리 부티크 감성을 품은 하얏트 계열의 호텔 브랜드 안다즈 싱가포르(Andaz Singapore). 지난해 서울 강남에도 안다즈 서울 강남이 생기면서 이제 우리에게도 꽤 익숙해진 브랜드인데, 특히 안다즈 싱가포르는 안다즈 팬들 사이에서도 평점이 유독 높은 진정한 ‘핫플’이다. 일단 건물 디자인 자체가 외부에서부터 눈길을 끄는 듀오(DUO) 타워에 자리한 이 사랑스러운 호텔은 도심에서도 어디든 가기 편하고 공항에서 20분 거리라는 입지도 좋지만, 무엇보다 공간과 서비스의 짜임새가 빼어나다. 체크인을 하는 로비층에 있는, 투숙객을 위한 휴식 공간인 ‘선룸(Sunroom)’에서 온종일 간식을 제공한다. 도심의 빌딩 숲을 벗하면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으며 잠수를 하면 음악이 들리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야외 수영장(25층), 풍부하고 맛난 조식 뷔페를 비롯해 로컬 요리, 스테이크 하우스, 데판 야키 등 다채로운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구성 등 거의 흠잡을 데가 없다. 밤이면 꼭대기인 39층에 자리해 환상적인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루프톱 바 ‘Mr Stork’도 그 매력도에 점수를 보탠다. 오는 3월 22일까지 현대미술 축제인 싱가포르 비엔날레가 열린다는 점도 기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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