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 2013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이번 시즌 이슈로 떠오른 1990년대 미니멀리즘의 영향 때문일까. 절제된 장식과 군더더기 없는 네모반듯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퀘어 백이 잇 백(It Bag) 대열에 합류했다. 클래식하면서 도시적인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여성 스퀘어 백.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블루·화이트·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룬 쥴리 숄더백. 22.7X17cm, 1백57만원 토즈.
뱀가죽으로 가방 사이드라인에 포인트를 준 케이스 백. 25.5X15cm, 가격 미정 셀린.
서류 봉투를 연상케 하는 송아지가죽 소재 이시스 아이패드 백. 28X21.5cm, 1백83만원 발렉스트라.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와 버클 장식이 클래식한 훌리 백. 23X20cm, 가격 미정 에르메스.
가느다란 골드 체인이 돋보이는 베티 미니 백. 21X13cm, 가격 미정 생 로랑 파리.
토트와 숄더백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다미에 파세트 스피디 큐브 백. 20X16cm, 2백50만원대 루이 비통.
강렬한 레드 컬러가 눈에 띄는 보이 샤넬 백. 25X15cm, 5백만원대 샤넬.
토즈 02-3438-6008
셀린 02-3444-1708
발렉스트라 02-2118-6060
에르메스 02-3015-3251
생 로랑 파리 02-3438-7627
루이 비통 02-3432-1854
샤넬 02-54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