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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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01, 2011

에디터 배미진 | 헤어 한지선 | 메이크업 이미영 | 모델 이연희, 최종윤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비주얼컴퍼니) |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구동현, 이예지 | photographed by ahn joo young

2011년 1월,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여주인공으로 대중 앞에 다시 나설,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가득 담은 배우 이연희. 상쾌한 컬러와 부드러운 실루엣으로 완성한 2011년 크루즈 룩에 더해진 이연희만의 가녀리고 섬세한 터치.





오간자 소재의 캔디 컬러 원피스, 옐로 스웨이드 가방, 양쪽 손목의 화려한 컬러 가죽 팔찌 모두 펜디.


실루엣이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드레이프를 강조한 실크 원피스, 스터드 디테일의 브라운 가방, 버클 디테일 앵클 슈즈 모두 버버리 프로섬.







복고풍 실루엣의 블루 도트 원피스, 화이트 체인 네크리스, 블랙과 옐로 컬러를 믹스한 펑키한 이어링, 우드 소재의 펌프스 샌들, 화이트 삭스, 컬러풀한 뱅글, 내추럴한 패브릭 소재에 상쾌한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그립 백 모두 프라다.


제복을 연상케 하는 네이비 재킷, 리본 디테일의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 선명한 옐로 팬츠 모두 모스키노. 왼쪽 검지에 낀 볼드한 트리니티 링1천6백만원대, 약지에 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러브 링 3백만원대 모두 까르띠에.







여성이 입은 파이톤 느낌의 프린트가 강렬한 원피스, 태슬 장식이 달린 클러치, 파이톤 스트랩 샌들 모두 구찌. 남성이 입은 밝은 브라운 수트와 화이트 셔츠, 짙은 그레이 타이, 브라운 슈즈 모두 구찌.


이너로 입은 슬리브리스와 리본 디테일 원피스 모두 릭 오웬스. 고전적인 느낌의 골드 뻬를리 커프 브레이슬릿 3천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은은한 골드 컬러 베누아 워치 2천6백만원대 까르띠에.







여성이 입은 풀 레이스 블랙 원피스, 발등의 스트랩이 관능적인 하이힐 모두 디올. 블랙 트리니티 링 1천6백만원대,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이어링 1천4백만원대,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꺄레스 데 오키드 네크리스 1천7백만원대 모두 까르띠에.

남성이 이너로 입은 블랙 슬리브리스와 스카프를 연상케 하는 디테일의 수트 모두 디올 옴므.


브라운 스웨이드 소재의 재킷, 브이넥 화이트 블라우스, 와이드 실크 팬츠, 클래식한 디자인의 뱅글 모두 에르메스. 원형 모티브의 트리니티 네크리스 1천8백만원대 까르띠에.




까르띠에 02-518-0748

반클리프 아펠 02-3479-6032

에르메스 02-3015-3246

디올·디올 옴므 02-518-0277

펜디 02-2056-9021

릭 오웬스 02-6905-3578

구찌 02-3440-3169

모스키노 02-3448-1340

프라다 02-3218-5331

버버리 프로섬 02-3485-6583

(본 화보의 의상은 매장 입고 전의 2011년 S/S, 크루즈 컬렉션 신상품으로 가격이 책정되기 전에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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