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vol. 192 스타일 조선을 영상으로 즐기다 / 스타일 조선일보
갤러리
play! 영상으로 즐기는 <스타일 조선일보> vol.192 계속 읽기
play! 영상으로 즐기는 <스타일 조선일보> vol.192 계속 읽기
아트부산(art Busan) 2019 계속 읽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남자들의 출근 복장이 참 애매해지기 시작했어요. 폴로 셔츠와 같은 티셔츠를 입는 경우도 많겟지만 언제나 그럴 수 많은 없지 않나요? 계속 읽기
어떤 브랜드 이름을 들었을 때 상징적으로 딱! 생각나는 그런 디자인이 있죠? 주얼리도 그렇답니다. 계속 읽기
아름답고 매력적인 호텔을 몹시 라알해 서계 곳곳을 돌면서 그 경험을 스케치로 남겨온 한 건축가는 “객실은 인간이라는 자연을 감싸는 공간이다.” 라고 말했죠. 계속 읽기
여름에 더욱 빛을 발하는 깔끔하고 시원한 화이트 세라믹 워치 7을 만나보세요. 계속 읽기
아트 특집 part2, 한국 현대미술, 해외 무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는 4인 김종학, 이강소, 강서경, 이불 계속 읽기
매년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 박람회로, 신제품 트렌드와 시장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바젤월드. 브랜드 관계자는 물론 업계 종사자, 프레스, 바이어, 일반 관람객까지, 시계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로 붐비는 데다 행사 기간 내내 크고 작은 이벤트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방불케 한다. 그러나 올해만큼은 박람회장의 기류가 이전과 달랐다. 브레게, 오메가, 블랑팡, 론진, 라도 등을 전개하는 거대 시계 그룹 스와치가 불참한 것을 비롯해 1백여 개 가까운 워치, 주얼리 브랜드가 바젤월드를 떠난 것. 자연히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 수 역시 전년 대비 22% 감소했고, 보다 침착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물론 여전히 자리를 지키는 유수 브랜드의 신제품을 통해 파인 워치메이킹 세계를 깊고 넓게 맛보는 흥분과 즐거움만큼은 변함없었다. 혁신적인 무브먼트와 신소재를 적용한 최첨단 시계부터 기존 라인업을 확장한 모델, 기술력의 정점을 확인할 수 있는 유니크 피스까지, 브랜드의 뚜렷한 정체성을 극대화한 시계를 펼쳐 보여 여느 해만큼 다채로운 내용으로 가득했다. 한편 내년 바젤월드는 SIHH 기간에 이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주최 측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VR을 활용한 체험 존을 구축하는 등 혁신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만큼, 작은 위기를 큰 기회로 삼아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