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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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의 레드 플리스 컬렉션에서 컬러 스트라이프와 격자 패턴이 멋스러운 카디건을 선보인다. 모두 퓨어 코튼 소재로, 남성과 여성을 위한 제품을 따로 출시해 멋진 커플 룩으로도 스타일링할 수 있다.
문의 02-2052-8822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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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간 사랑을 단단하게 매어준다는 의미를 담은 ‘매듭’으로 풀어낸 리본 모티브의 컬렉션은 드롭 이어링부터 뱅글, 네크리스까지 다채롭다. 경쾌하고도 로맨틱한 실루엣의 라이프롱 보우 컬렉션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제격. 스와로브스키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시몬스 침대 시몬스 웨딩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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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용자마다 다른 신체 상태를 고려해 조합하고 배열하는 ‘조닝’ 시스템부터 프리미엄 내장재를 배치해 눕는 순간 안락함을 느끼게 해주는 ‘레이어링’까지 적용한다. 시몬스의 대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웨딩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899-8182 계속 읽기

실큰 카트리지 1+1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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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실큰 공식 홈페이지(www.silkn.co.kr)를 통해 2월 1일부터 2월 17일까지 2주간 카트리지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이크업 미러’와 ‘미러 루미’, ‘다이아몬드 프레시티지 타이트닝 마스크’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같은 제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문의 080-246-1234 계속 읽기

시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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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안티 링클 컨센트레이티드 세럼 콩 펩타이드 추출물, 흰버들잎 추출물 등 강력한 주름 개선 효과를 지닌 성분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세럼. 바르는 즉시 스며드는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문의 080-549-0216 계속 읽기

시몬스 웨딩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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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40만원 상당의 ‘케노샤 화이트 컬렉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www.simmon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899-8182 계속 읽기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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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대표하는 컬렉션 중 하나인 ‘루체아 워치’의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출시한다. 둥근 헤일로 모티브를 형상화한 볼륨 있는 케이스와 기요셰 다이얼이 어우러져 우아한 느낌을 준다. 지름 28mm의 스틸 케이스에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더했다. 문의 02-2056-0172 계속 읽기

[ART+CULTURE 18/19 WINTER SPECIAL]_짝퉁의 도시에서 오리지널의 도시로, 상하이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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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영애(이안아트컨설팅 대표) | edited by 고성연

몇 해 전부터 <스타일 조선일보> 지면을 통해 상하이의 새로운 미술관과 아트 페어를 소개해왔지만, 여전히 대중의 선호는 아트 바젤 ‘홍콩’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그러나 올해 상하이는 홍콩에 비해서도 손색없는 아트 도시로 급성장했음을 여실히 증명했다. 국제갤러리는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시관에서 거둔 홍보 효과를 아시아에서 다시 한번 거두려는 듯 상하이 파워롱 미술관에서 대규모 단색화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렇게 보면 이제 상하이는 ‘베니스’에 비견될 만하다. 부동산에 눈이 밝은 혹자는 상하이가 곧 ‘뉴욕’처럼 성장할 것이라고도 말한다. 홈쇼핑 채널에서는 상하이를 ‘동양의 파리’라는 관광 상품으로 홍보한다. 홍콩의 대항마이자 아시아의 베니스이며, 뉴욕이고, 파리이기도 한 상하이. 대체 그 정체가 뭘까? 계속 읽기

[ART+CULTURE 18/19 WINTER SPECIAL]_It’s hip! it’s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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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민서 | edited by 고성연

예술이 특정 계층을 위한 전유물이란 인식도 이제는 많이 달라졌다.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갖춘 기획자들은 보다 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과감하게 대중적 코드를 활용하는데, 여기에는 무엇보다 콘텐츠를 퍼 나르는 소셜네트워크가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이제는 유니온아트페어나 틈새 아트 마켓 같은 새로운 예술 시장이 등장하면서 고고하게 느껴지던 ‘컬렉터’의 문턱이 낮아졌고, 미술을 향유하는 계층과 방식도 갈수록 다양해지는 양상이다. 요즘 국내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의 성향을 살펴봐도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진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