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lliant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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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 2013

에디터 배미진

긴 드레스 자락 사이로 보일 듯 말 듯 은근히 드러나는 웨딩 슈즈는 신부의 발걸음을 따라 눈부신 오라를 발산한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는 물론 이브닝드레스와 디너파티 룩에 방점을 찍어줄 드레시한 슈즈를 소개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형형색색의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장식해 구슬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오픈 토 슈즈. 발끝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8백57만원 크리스찬 루부탱.

은은한 브론즈 컬러의 T 스트랩 슈즈. 92만5천원 랄프 로렌 컬렉션.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의 핑크색 펌프스는 단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1백73만원 마놀로 블라닉.

과감한 커팅이 멋스러운 스와로브스키 스톤 샌들. 발목 스트랩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펜던트를 장식해 고급스럽다. 3백38만원 파치오티.

발등을 아름답게 감싸는 스트랩과 힐을 화려하게 장식한 주얼 장식이 포인트인 화이트 슈즈. 1백59만원 지미 추.

반짝이는 실버 스톤으로 화려함을 극대화한 오픈 토 슈즈. 조명에 반사되면 더욱 아름다운 빛을 발산한다. 2백48만원 주세페 자노티.

볼드한 주얼 장식과 골드, 블랙의 컬러 매칭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샌들. 1백97만원 르네 까오빌라 by 라꼴렉시옹.



크리스찬 루부탱 02-6905-3795

라꼴렉시옹 02-6905-3775

주세페 자노티 02-543-1937

지미 추 02-3443-9469

파치오티 02-545-8757
마놀로 블라닉 02-3443-2113

랄프 로렌 컬렉션 02-545-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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