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조회수: 5376
7월 03, 2019

에디터 장라윤 l 포토그래퍼 박재용

Let it rain
땀과 습기에 강해 번짐 없이 깔끔하게 지속되는 워터프루프 뷰티 제품은 여름 메이크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위부터)


샤넬 스틸로 이으 워터프루프 #블랙 우드 다른 컬러 섀도나 마스카라와 레이어링하면 한여름에도 내추럴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한 딥 브라운 컬러 아이라이너 펜슬(0.3g 3만6천원). 랑콤 그랑디오즈 워터프루프 특허 출원 중인 마스카라 봉과 이를 둘러싼 브러시, 한 번의 터치로 진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강렬한 블랙 피그먼트가 특징이다(10g 4만4천원대).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래디언트 컨실러 #2C 라이트 미디움 크림같이 부드러운 포뮬러가 매끄럽게 발리며 뭉침, 갈라짐, 끼임 없이 다크서클을 커버한다. 피부과·안과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10ml 4만2천원대). 시슬리 휘또 콜 스타 워터프루프 시머링 아이라이너 #스파클링 블루 레진 복합제 덕분에 가루 날림이나 뭉침 없이 완벽하게 유지된다. 샤프너를 내장했으며, 펜슬심이 단단한 것도 매력적(0.3g 5만5천원). 아워글라스 젤 라이너 #브론즈 1.5mm 메커니컬 펜슬을 내장해 극도로 얇고 부드러운 아이라인을 손쉽게 그릴 수 있다. 사용 후 10초 만에 완벽하게 마른다(0.06g 2만4천원). 세르주 루텐 파 콜 라이너 진하고 선명한 발색으로 또렷한 아이라인을 완성할 수 있으며, 더블 애플리케이터를 내장했다. 소량 사용할 때는 사각형 모양, 부드러운 터치를 원할 때는 둥근 것을 사용한다(4.5g 8만8천원). 아워글라스 베니쉬 파운데이션 스틱 #쉘-라이트 뉴트럴 커버력은 컨실러, 부드러움은 리퀴드 파운데이션, 가벼움은 파우더 수준의 완벽한 스틱이다. 고농축 피그먼트를 함유해 얇게 발라도 피부 결점을 커버할 수 있다. 작은 결점을 가리는 데도 효과적(7.2g 6만원).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