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Lif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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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언젠간 노화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 이것 하나는 분명하다. 노화는 피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 분명한 사실은 노화는 얼마든지 늦추고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분 좋은 송년 모임에서 나이 들었다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피부 탄력에 총력을 기울여 노화의 흔적을 지워야 한다. 그 해답은? 시세이도의 베스트셀러, ‘탱탱크림’이다. 계속 읽기

Elegant Chari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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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kim young jun

자신만의 향기를 갖고 싶은가? 스스로 생각하고 어떤 주장에도 치우치지 않는 유연한 사고를 지닌 남자, 자신이 세운 기준으로 세상을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매력 있는 남자가 누구인가. 스스로를 전설로 만드는 남자 이병헌은 몽블랑 레전드 그 자체다. 계속 읽기

Happy Holi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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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특별한 선물에 아이같이 기뻐할 그녀를 생각하면 선물을 고르는 마음마저 즐겁다. 사랑스럽고 세련된 그녀를 만족시킬 홀리데이 선물 리스트. 계속 읽기

루시에 누 브리앙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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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에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누 브리앙 컬렉션’을 추천한다. 단단하게 묶여 풀리지 않는 매듭을 뜻하는 리본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변치 않는 사랑의 약속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해 화려함을 강조한 링과 심플한 네크리스로 구성했으며, 핑크 골드, 옐로 골드, 플래티넘 골드로 선보인다. 문의 02-512-6732 계속 읽기

그라프 2013 F/W 크리스마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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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에서 2013 F/W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제안한다. 루비와 다이아몬드 펜던트가 우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에포틀리스 엘레강스(Effortless Elegance)’, 옐로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링 등으로 스톤의 화려함을 강조한 ‘플래시스 오브 럭셔리(Flashes of Luxury)’, 리드미컬한 라인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디자인의 ‘얼티미트 기프트 오브 러브(Ultimate Gift of Love)’ 등 특별한 순간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줄 3가지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문의 02-2256-6810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 테니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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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에서 연말을 맞아 ‘테니스 세트(Tennis Set)’를 선보인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네크리스와 클리어 크리스털 이어링으로 구성되었으며, 연말 파티 룩에는 물론 데일리 룩에도 잘 어울린다. 문의 1601-9064 계속 읽기

연말연시 분위기를 달구는 프리미엄 주류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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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연말연시를 겨냥해 매혹적인 프리미엄 주류의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순도 높은 화끈함을 추구한다면 프리미엄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인 더 글렌리벳이 새롭게 선보인 ‘나두라’를 주목할 만하다. 자연에서 숙성된 상태 그대로 오크 통에서 바로 병에 담은 위스키로, 냉각 여과 공법까지 과감히 생략하고 19세기의 전통 기법을 재현해 싱글 몰트 특유의 깊은 풍미가 제대로 묻어난다고. 알코올 도수 54.8%, 21만원(700ml). 블렌디드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의 시그너처 디스틸러리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인 ‘발렌타인 17 글렌토커스 에디션’도 흥미롭다. 시그너처 디스틸러리 에디션은 2010년부터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의 신작 글렌토커스 에디션은 은은한 시트러스 풍미에 부드럽고도 상큼한 라즈베리와 견과류 향 등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15만원(700ml). 발렌타인은 글렌토커스 론칭을 기념해 12월 17일까지 이태원 레스토랑 그랑씨엘에서 퓨전 요리와 함께 스카치위스키를 더욱 창의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발렌타인 팝업 바’를 진행한다. 현대미술계의 슈퍼스타 제프 쿤스와 손잡고 그야말로 유혹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 돔 페리뇽의 한정판 제품은 시선을 강하게 잡아끈다. 돔 페리뇽X제프 쿤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우아한 풍미를 머금은 돔 페리뇽 2004와 생동감 넘치는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3 등 2가지로, 메탈 레이블이 돋보이는 샴페인 병과 쿤스의 대표적인 상징인 벌룬 비너스 이미지로 장식한 선물 상자에 담겨 나온다. 각각 1천 병과 60병씩 한정 판매한다(30만원대). 벌룬 비너스는 2008년부터 시작된 쿤스의 고대 유물 시리즈 중 하나로, 이를 근사하게 활용한 오브제인 ‘돔 페리뇽 벌룬 비너스’는 2천4백만원(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서  단 3점만 판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