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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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5, 2016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올가을 트렌드인 ‘원 포인트 메이크업’을 위한 컬러 아이템과 매끈하고 촉촉한 스킨 & 보디 케어 제품까지. <스타일 조선일보>가 직접 체험해본 뷰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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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2016 F/W 리미티드 런웨이 팔레트 아이와 페이스 메이크업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키트. 런웨이 위 모델처럼, 1단은 부드럽고 투명하게 빛나는 누드 펄의 시어 파우더, 2단은 매트한 블랙, 반짝이는 샴페인 누드, 우아한 라벤더 컬러로 구성해 섬세한 음영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9.5g 13만원대.

문의 080-022-3332 _by 에디터 이지연


입생로랑 루쥬 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 너무도 유명한 입생로랑의 잇 아이템. 진한 발색력과 동시에 글로시함을 표현하기엔 이만한 제품도 없다. 덧바를 때마다 색상과 광택이 더해지니, 개인의 취향에 맞게 횟수를 조절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6ml 4만2천원대.

문의 080-347-0089 _by 에디터 이지연


메이크온 스킨 라이프 테라피 빛과 컬러, 미세 전류를 활용해 피부의 수분, 톤, 탄력을 모두 끌어올리는 신개념 안티에이징 디바이스. 피부 세포를 활성화하는 블루, 옐로, 레드 등 세 가지 컬러의 파장을 적용했다는 점이 매우 새롭다. 사용법 역시 간단한데, 평소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고 디바이스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쓸어주듯 3분간 마사지해주면 끝. 눈가에 사용해도 될 만큼 안전하며 손에 쏙 들어오는 핸디한 사이즈, 기존 디바이스에 비해 착한 가격이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15만원.

문의 080-023-5454 _by 에디터 권유진


바비 브라운 버핑 그레인스 포 페이스 일본 아주키(팥)로 만든 가루 타입의 천연 스크럽제. 바비 브라운 여사가 매일 쓸 만큼 극찬한 제품으로, 꾸준히 사용하면 피붓결이 몰라보게 매끄러워진다. 에디터는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평소 사용하는 클렌저에 섞어 사용하는데, 자극이 없고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세안 후 피부가 달걀흰자처럼 매끄럽고 보들보들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28g 5만8천원대.

문의 02-3440-2781 _by 에디터 권유진


베네피트 구프 프루프 브로우 펜슬 눈썹의 각과 모양을 선명하고 정확하게 잡아주는 제품. 부드러운 텍스처를 담은 포뮬러가 다각형으로 깎여 있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넓은 부분으로 빈 곳을, 날렵한 앞부분으로 눈썹 산, 꼬리 부분을 그려주면 완벽한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0.34g 3만4천원.

문의 080-001-2363 _by 어시스턴트 김수빈


불리 1803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크림 국내에 론칭하자마자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프렌치 뷰티 브랜드의 핸드크림. 패키지가 독특해 파리를 여행하는 이들이 꼭 구매해야 할 필수 아이템이기도 하다. 캐머마일 수액과 세서미 시드 오일, 시어버터가 들어 있는 밤 타입으로, 끈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자주 사용할 수 있다. 75g 5만8천원.

문의 02-511-3439 _by 에디터 배미진


이솝 브레스리스 바디 오일 뚜껑을 여는 순간 피로 해소를 위한 아로마 오일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산뜻한 향기가 매력적인 제품. 진한 향을 꺼리는 사람에게는 향수 대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시트러스와 우드 향이 더해져 상쾌하면서도 몸을 따뜻하게 감싼다. 발뒤꿈치처럼 각질이 도드라진 부위에 부분적으로 사용해도 좋다. 100ml 4만2천원.

문의 1800-1987 _by 에디터 배미진


나스 벨벳 립 글라이드 전 컬러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압도적인 발색력! 타 브랜드에서 선보인 리퀴드 타입 립스틱과는 다른 매력을 지녔다. 나스만의 오일 인퓨전 콤플렉스 포뮬러를 함유해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가볍고 선명하게 발린다. 5.7ml 3만7천원.

문의 02-6905-3747 _by 어시스턴트 김수빈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 브랜드를 대표하는 클렌징 워터와 더불어 강력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로션을 충분히 적신 화장솜을 피붓결을 따라 가볍게 쓸어주듯 정돈한 뒤, 적당량을 손바닥에 덜어 톡톡 두들기는 것으로 마무리해볼 것. 200ml 3만2천원.

문의 080-0011-7676 _by 어시스턴트 김수빈


설화수 퍼펙팅 쿠션 인텍스 아시아의 귀한 원료인 적송 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설화수의 시그너처 성분인 매화 추출물까지 더해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한다. 다양한 피부 톤을 만족시키기 위해 무려 일곱 가지 컬러 팔레트로 선보인다.15g 8만5천원대(리필 포함).

문의 080-023-5454 _by 에디터 이지연


조 말론 런던 드라이 보디 오일 평소 우드 계열의 향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보디 오일. 오일 스프레이 형태라 직접 손으로 펴 바르지 않고, 간편하게 보습이 필요한 곳에 살짝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 풍부한 앰버와 블랙 오키드, 블랙 카다멈 향이 마음을 안정시켜준다.100ml 11만5천원대.

문의 02-3440-2750 _by 에디터 이지연


랑콤 압솔뤼 렉트트레 로즈펄 앰풀 마스크 아름다운 핑크빛 펄이 눈을 사로잡는 독특한 제형. 로즈 오일을 앰풀에 고스란히 담은 독특한 마스크로 집중 케어 제품이라 생각하면 쉽다. 미세 유체 공학 캡슐 테크놀로지로 랑콤의 장미 줄기세포를 담아 재생 효과가 뛰어나다. 53만원대.

문의 080-001-9500 _by 에디터 배미진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인텐시브 스킨 리뉴얼 앰풀 환절기마다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 톤이 고민이었는데, 이 제품을 일주일에 한 번, 2주간 사용해보니 그 고민이 말끔히 해결되었다. 강력한 그린티 성분의 고농축 앰풀이 총 4세트로 구성된 이 제품은 총 4주 동안 피부를 집중 관리해주는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에스테틱에서 케어를 받은 것과 같은 즉각적인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 7mlX0.6g(4세트) 54만원대.

문의 080-023-5454 _by 에디터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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